몬스타엑스, 6년 만에 일본 공연… 열도 뜨겁게 달궜다 작성일 08-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컴백 앞서 日 '몬베베'와 만남<br>"몬스타엑스로 무대 오르게 돼 행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doQ1Jqmk"> <p contents-hash="75a6e6fb9af4b2c822b3452b853cacd80853b53818a87e9de094d90a455773ea" dmcf-pid="y9HtTLXDr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일본 완전체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a5cbc1a160b0e427c150d65d73c49959c09b5cd1ff57db8f4110e711cec38" dmcf-pid="W2XFyoZw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Edaily/20250829155639679iygw.jpg" data-org-width="670" dmcf-mid="QSVPBSf5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Edaily/20250829155639679iy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f04fc031303a00c806748bb664d535cf90637348f3eba30fe7c9595cdd9477" dmcf-pid="YVZ3Wg5rIj" dmcf-ptype="general"> 몬스타엑스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 </div> <p contents-hash="ffbf286cdea985ed50df23b486c722db39ca89121c9d23b1c251a812a5209c03" dmcf-pid="Gf50Ya1mwN" dmcf-ptype="general">약 6년 만에 열린 일본 공연으로 일찍이 현지 몬베베(팬덤명)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보다 가까이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활약으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a3bc5e235fef4dc1be093214074a735a7a1088dfc568376b4039663c0ed122a" dmcf-pid="HWAwoqc6sa" dmcf-ptype="general">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몬스타엑스는 웅장한 밴드 인트로와 함께 등장했고, ‘비스트모드’(BEASTMODE)를 시작으로 ‘무단침입’(Trespass), ‘팔로우’(FOLLOW)를 연이어 선보이며 ‘믿듣퍼’다운 무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6b4952343c06511cd8e271c6171e8baac86616a19c73a043e70a7db4da8c576b" dmcf-pid="XYcrgBkPDg"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의 의미와 관전 포인트 등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더했고,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부터 ‘유 알’(U R), ‘춤사위’까지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공연장을 압도하며 올 밴드 라이브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춤사위’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깊은 감성과 몬스타엑스만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07f98f8ac5c6ee3f488977e26f990817765c80b3978d726e5be19524e47b4c9" dmcf-pid="ZGkmabEQDo"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는 몬스타엑스의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넥트 큐’(CONNECT Q) 코너가 마련됐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퀴즈를 진행,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8년 첫 일본 투어 에피소드, 뮤직비디오 맞히기, 앨범 커버 순서 나열하기 등 다양한 문제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몬스타엑스는 즉석에서 과거 앨범 커버를 재연해 보며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f3e774240076be017e50440adf492627e1d341045e1fbc159d510437c4b9532" dmcf-pid="5HEsNKDxsL" dmcf-ptype="general">몬베베들과 함께하는 코너로 공연장이 더욱 달궈진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젤러시’(Jealousy), ‘원티드’(Wanted)에 이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더 엑스’(THE X)의 수록곡이자 형원의 자작곡인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 무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어 최근 공개된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와 신보에 대한 동작 스포일러를 전하며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8168e69c1a8ed63a6e57c4de214b892532468cb57c587d1ef5379960bee5eb4" dmcf-pid="1XDOj9wMDn" dmcf-ptype="general">주헌의 자작곡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와 일본 7번째 싱글 타이틀곡 ‘위시 온 더 세임 스카이’(Wish On The Same Sky)로 팬들과 눈을 맞추고 교감하며 더욱 특별한 순간을 남긴 몬스타엑스는 객석을 직접 찾아가 다시 한번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존’(ZONE), ‘로데오’(Rodeo), ‘폭우’(Fallin’)를 무한 반복하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로 무대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a4561b54b66ecb58ddeffbc51d7cda30dc191a4d09049889419a02ffbb346e96" dmcf-pid="tZwIA2rRIi"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의 일본 공연이었는데도 여전히 따뜻한 응원과 열정적인 환호 덕분에 더욱 즐기면서 무대할 수 있었다. 이틀 동안 공연하면서 이렇게 10주년을 맞아 다같이 몬스타엑스로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몬베베에게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 이번 공연에서 얻은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곧 발매될 새 앨범 ‘더 엑스’ 활동 더 힘차게 해볼 테니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48bf44cf7b8852b1f2eccec5101dfa36fe69e2a4b88ae6347d0c6dd454308c9" dmcf-pid="F1mhkfsdwJ"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지 결혼설 최초작성자 찾아내나? “루머 등 제보받아” (전문)[공식] 08-29 다음 [겜덕연구소] 반다이남코 공식 '철권 태그 토너먼트' 최강자전! 실력이 후덜덜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