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사과"... 싸이 '수면제 대리 수령', 외신에서도 난리났다 작성일 08-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RnisBW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c6219d088cec09ebd448cfb790884d52c3e7665c27c30fcdf4388d753f58f" dmcf-pid="9AeLnObY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지난 28일 '싸이의 수면제 대리 수령' 사건을 크게 보도했다. /더 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50858743wtan.jpg" data-org-width="640" dmcf-mid="BP7KbJYc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50858743wt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지난 28일 '싸이의 수면제 대리 수령' 사건을 크게 보도했다. /더 선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6626bfdd6bcece820b6b0909b1a6af83a1cbda2f915c4f20304caea55ea04f" dmcf-pid="2cdoLIKGw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싸이가 수면제를 대리 수령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크게 취급해 화제다.</p> <p contents-hash="fc9dda7e940691c045f6b43d4fa2791d9d93769d7ac9c14e5787a61b626b6680" dmcf-pid="V6z9KiGkIo" dmcf-ptype="general">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강남스타일 가수 싸이, 처방약 관련 조사...바이럴 스타 굴욕적인 사과"라는 제목으로 싸이 사건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3901cc8b5ef51773d013f3cfec35f1275a97b875a7187e8bafc94d0e99fe66c" dmcf-pid="fPq29nHErL" dmcf-ptype="general">더 선은 "K-POP 슈퍼스타 싸이가 강력한 처방약을 불법으로 대리 구매했다는 혐의로 한국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서울 경찰은 가수 박재상(싸이, 47세)과 대학병원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9cd7c32c7702ca73ddde06e3cd27bf8e13f260a98483b20a181fe03e4a9ee" dmcf-pid="4QBV2LXD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싸이 흠뻑쇼' 한 장면. /싸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50859139uwxw.jpg" data-org-width="602" dmcf-mid="bQslh3LK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50859139uw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싸이 흠뻑쇼' 한 장면. /싸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2c897a2dab7025d7b032efe6e8889662edede7e6e4db978cba40f0ca5efb77" dmcf-pid="8xbfVoZwwi" dmcf-ptype="general">더 선은 이어 "수사관들은 강남스타일 스타가 대면 상담 없이 자낙스와 스틸녹스 등의 향정신성 약물을 처방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하면서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매니저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대신해 영수증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1b0e90a46f804e1b40ffda194885c714ba1b55a6fcca7a8c19771f140db077" dmcf-pid="6MK4fg5rOJ" dmcf-ptype="general">더 선은 또 걸프 뉴스 보도를 인용,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 측은 잘못을 인정하며, 제3자가 약물을 수령한 것은 "명백한 과오이자 실수"라고 밝혔다 . 또 소속사 성명에서 "가수가 오랫동안 만성 수면 장애를 앓아 왔으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만 약을 먹었다"고 덧붙이면서 "대리 처방은 없었다"는 해명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cd708c33e067c7c7526fb4a5a12cb2f2cf5074d20d0fa1aac1637c15d454bc1c" dmcf-pid="PR984a1mwd" dmcf-ptype="general">한편,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찰을 받지 않은 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와 '스틸록스'를 처방받고 이를 매니저 등 제3자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59befcd9d31641807d064e0b8d4012d1d50c4eb5b2c80e2b0c5b060d9bf739b4" dmcf-pid="Qe268NtsDe" dmcf-ptype="general">경찰은 제보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포착하고 최근 이 대학병원을 압수수색해 진료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태환, 국립스포츠박물관 기증 릴레이 참여…세계선수권 금메달 기증 08-29 다음 “6년만 日 완전체 공연”…몬스타엑스, 열도 달군 존재감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