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1분컷 초스피드 쇼핑 "자식도 없는데 벌어서 뭐하나"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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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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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51226644dtun.jpg" data-org-width="560" dmcf-mid="zGJcUQlo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51226644dt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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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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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난이 싱글 라이프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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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a3b4680593c3b502dd81b6658d1a625267f5365b5ae8a5c48c8ee84efc7ad7" dmcf-pid="2CDS8NtsSk"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5세 싱글 김정난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95549fc5a960150bfb81fb427c4a299036eaafc35138754b4647a54aa09730c" dmcf-pid="VlrTPA3Ilc"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쇼핑몰을 찾은 김정난은 "오면 자꾸 뭘 사게 된다. 내가 사람이 즉흥적이다. 지름신이 내리면 주체를 못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dfad7278dc2a736efb89504bf219c519567ef12c20c7cb9aaba115b0eb091d" dmcf-pid="fSmyQc0Cl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간이 작아서 막 비싼 걸 사진 않는다. 손 떨려서 너무 비싼 건 못 사는데 자잘한 거 사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464dd957aa78543cd0f0cb9a47b4c971e91fa65e1ac039da147165a24cc90" dmcf-pid="4vsWxkph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51228037iciq.jpg" data-org-width="560" dmcf-mid="qNcCVoZw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tarnews/20250829151228037ic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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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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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쇼핑을 시작한 김정난은 쇼핑몰 입장 1분 만에 어머니 선물을 구입했다.
          </div>
          <p contents-hash="957a42e0f363257723a308ce7da09f841c7c80271e595d220880df49a85749c0" dmcf-pid="6yIGRDuSva" dmcf-ptype="general">이에 대개 그는 "엄마 생신인데 이걸 사주면 좋아할 것 같다. 예쁠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beea53be8006ab7c57c076ed5474b0b3cbcd7815c96716d16d65482c6644e0" dmcf-pid="PWCHew7vWg" dmcf-ptype="general">본격 쇼핑몰 나들이를 시작한 뒤, 그는 입장 1분 만에 원피스를 구매했다. 김정난은 "엄마 생신인데 사주면 좋아하겠다. 예쁠 것 같다. 우아해 보이고"라며 바로 결제했다.</p>
          <p contents-hash="0fc142daa31132071401edfbb83394caf907cdfe9c4c6faa613b7b233ea1ca4f" dmcf-pid="QYhXdrzTlo" dmcf-ptype="general">이어 쇼핑몰에 오면 루틴처럼 먹는다는 빵을 사 먹은 뒤, 쿠션 커버 구매까지 속전속결로 결제했다. 쇼핑을 이어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면서 김정난은 "쇼핑하니 기분 좋아진다"며 "벌어서 뭐 하나. 자식도 없는데"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a58050df55fd6d6ba5a3cc4ec0e3921afa9b29d7259c779aad96522391989b" dmcf-pid="xGlZJmqyCL"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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