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 29일 개최 작성일 08-29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특별지원 방안 등 주요 현안 논의</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29/0003981779_001_20250829145008081.JPG" alt="" /><em class="img_desc">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br> <br>경기력향상위원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력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국제대회 성과 제고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대한체육회의 전문위원회 중 하나다. 경기력향상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제42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구성 현황 ▲2025년 국가대표 훈련지원 사업 추진 현황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 지원계획 'TeamUP KOREA'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br> <br>또한, 최근 체육계에서 제기된 폭력 및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한 의견도 나눴다. 경기력향상위원회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국가대표가 먼저 앞장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br> <br>김재범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춘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까미노사이더리 “양구 파치 사과로 지역과 사람을 잇습니다” [농업이 IT(잇)다] 08-29 다음 ‘넥젠 대표 주자’ 시너, US오픈 2회전도 ‘무실세트 완승’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