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이시영, 미국 200km 라이딩→시드니 마라톤 참가 “아들도 뛴다”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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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1bfc2dcbfe82d72419a0911986629c6b70acb20a0f956d25a5d8a371f44c2" dmcf-pid="KP4sLIKG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조정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44007104cfjm.jpg" data-org-width="573" dmcf-mid="z0zqHbEQ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44007104cf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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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조정윤./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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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69aae6d5ffcb2513c24e1e80489b6a91bc58845b018d1722ee89b8aad19802" dmcf-pid="9Q8OoC9HO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샌 8개월에 접어든 배우 이시영이 시드니 마라톤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d4f1e135d7bbccf739a5a31199d899fcc8d7835cc9c22cddbc0709dcd9bb8628" dmcf-pid="2x6Igh2Xwt" dmcf-ptype="general">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정윤아. 뱃속에 동생까지 셋이 한번 잘 뛰어보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312615adbdf53edb8723dfde63e98be7af5421c3acaaf572cebc32a86421f0d" dmcf-pid="VMPCalVZE1"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꼭 완주해야해!화이팅. 지금 정윤이 마음가짐은 42.195km 풀코스 나가는 러너의 무드입니다. 이렇게 열정적일 줄이야. #시드니마라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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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44008376rdzi.jpg" data-org-width="508" dmcf-mid="qRVrisBW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44008376rd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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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조정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44009649fnvj.jpg" data-org-width="508" dmcf-mid="BIua6jFO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44009649fn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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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조정윤./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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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f1e90dcd637b840daa946fb1ba7c4a2f8cac5e4303d8bfe905b5aaa019d3ef" dmcf-pid="8dMSAT8tDX"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참가번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9099149d398275bb791686f3f83a0215a8e5b62fbded753bb3e1ac3c8b0580f" dmcf-pid="6JRvcy6FIH" dmcf-ptype="general">그는 전날 “시드니 마라톤 가요”라며 출전을 예고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산전 운동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의 허락도 받았다. 마라톤 전 과정을 함께할 컨디셔닝 코치도 동행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aa026a4b08b3b4f37ace7af631b8fd16b21da18e06a22f2e7e0397217aec82" dmcf-pid="PF5ebJYcDG"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 정윤이를 임신했을 때는 하프마라톤에 세 차례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10km 종목이라 가볍게 뛰고 오겠다”며 “정윤이와 여행도 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1c711dee109f7850012843baa414d3745dff25c2ee60b02fb9f4c8d85fdc13" dmcf-pid="Q31dKiGkOY"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2017년 첫째 임신 당시에도 마라톤에 참가한 바 있다. 임신 6개월 차에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평화통일 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fdd053be1617f1828df8394f7a61372d447bd8c7b62e2a5f36a1fb3fe568b70" dmcf-pid="x0tJ9nHEDW"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미국에서 바이크를 타고 200km 라이딩에 나서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6117d6a0040b66babdbf65fbc0444d8d68e357bf4caccbf37631177e1b5e5e3" dmcf-pid="yNoXs5dzIy"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결혼 생활 중 진행한 시험관 시술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으며,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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