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X장동윤만 있나 우리도 있다! 막강 라인업 작성일 08-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5FQc0C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acd19ac730fe567e247b1118322640abebbaf32ce50bd9d64af858ff5c5f8d" dmcf-pid="uS13xkph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142458419mwub.png" data-org-width="1024" dmcf-mid="prrO06Cn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142458419mwu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921e5a4d1e2c9961a68ab93f6de50fb343726f9551a1348d7bd635b2f2f309" dmcf-pid="7vt0MEUlUe" dmcf-ptype="general"><br><br>연기 구멍 없는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주목하자.<br><br>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쫄깃한 긴장감으로 집어삼킬 단 하나의 장르물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작에 등극했다.<br><br>‘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장동윤(차수열 역), 묵직한 존재감의 조성하(최중호 역), 대체불가 개성과 임팩트의 이엘(김나희 역) 등 막강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것은 위 네 배우만이 아니다. 나이 불문, 경력 불문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이다.<br><br>먼저 극 중 장동윤과 부부로 등장하는 김보라(이정연 역)가 있다. 이정연은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남편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인물. 그러나 새로운 사건을 맡은 후 유독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김보라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를 끌어당길 전망이다.<br><br>극중 경찰인 장동윤, 조성하, 이엘과 함께 ‘사마귀’ 모방범죄 범인을 잡기 위해 분투하는 연쇄살인 수사 팀원들도 빼놓을 수 없다. 김민호(배성규 역), 김태정(최혁 역), 박완형(손지안 역)이다.<br><br>여러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은 김민호는 연쇄살인 수사팀에서 퉁퉁대는 것 같지만 인간적인 면모로 수사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배성규 역을 맡았다. 김태정은 연쇄살인 수사팀 막내 최혁으로 분했다. 최혁은 수사팀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소신 있는 막내다. 박완형은 수사팀의 사이버 수사 담당으로 독특한 캐릭터의 데이터 전문가 박완형 역을 맡았다. 특히 박완형은 이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작품으로, 오디션 때부터 제작진 모두를 깜짝 놀란 연기를 펼쳤다고 해 주목된다. 김민호, 김태정, 박완형의 캐릭터 싱크로율 100% 연기가 기대된다.<br><br>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합류한 배우들도 있다. 극중 김보라의 속 깊은 친구이자 동료 서아라 역을 맡은 한동희,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이자 장동윤의 어린 시절 친구로 스토리 판을 흔드는 박민재 역의 이창민, 연쇄살인 사건의 또 다른 유력 용의자이자 ‘사마귀’를 열렬하게 추앙하는 이태구 역의 서구완 등. 치열한 경쟁을 뚫은 세 배우의 진가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어떻게 빛날지 주목된다.<br><br>‘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나이 불문, 경력 불문, 분량 불문 막강한 배우들로 꽉 채워졌다. 장르물 특히 범죄 스릴러 드라마의 경우, 극중 인물들 중 누구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만 시청자의 추리 욕구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연기 구멍 없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강력하게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너, 데뷔 11주년 기념 MD 출시…9월 日 콘서트 08-29 다음 [FNS 신곡알림] 임영웅→아이브, 정체성 구축한 신곡 (8월 4주)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