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9월 ‘제3회 스프린트 챔피언십’ 열어…8분 만에 2000명 모집 ‘성황’ 작성일 08-29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 최대 규모 2천 명이 참가…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9월 27~28일 열려<br>티켓 8분 만에 매진, 중고 거래도…수영인 대표 축제로 뜨나<br>국가대표 수영 선수들 사인회, 협찬사 체험존 등 즐길 거리 확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8/29/0001063792_001_20250829141910869.jpg" alt="" /></span><br><br>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대표 박영준)이 ‘제3회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9월 27~28일 양일간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수영 대회는 단거리 종목인 50m만 진행하며, 실제 프로 대회와 같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r><br>총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접수 8분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 참가권이 중고 거래 시장에서 거래되기도 해 수영인들의 대표적인 마스터즈 대회로서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이다.<br><br>올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경기 운영 외에도,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대회 기념 티셔츠, 수모, 가방과 협찬사 선물 등 풍성한 참가 기념품을 증정한다. 다수 협찬사들이 참여해 현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br><br>특히 행사장에서는 배럴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배럴’ 7인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조성재, 최동열, 허연경, 박수진, 조현주, 박시은, 김승원 등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국가대표 수영 선수들과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br><br>배럴은 대회를 기념해 9월 중순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싱 수경과 수영 관련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br><br>관계자는 “올해 3회째를 맞은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은 배럴과 수영인들의 대표적인 축제이자 문화”라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한편, 배럴은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해 다이빙 국가대표 정다연, 프리다이빙 국가대표 장지훈 등 다양한 워터스포츠 종목 선수들을 후원 중이다. 또한 대한서핑협회,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연맹의 공식 후원사로서 워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K방송기술, 북미 이어 브라질 방송표준으로 08-29 다음 한국 현대바둑 80주년…한국기원, 콘텐츠 공모전 개최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