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홀대' 시상식 배우들, 박수도 안쳐…이경실 "마비 왔나" 작성일 08-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HPjv41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4d0df3b2c4f6db4fcab3f4b60fee9542c450e58af48bc6a6709bcd62ebb5da" dmcf-pid="2SXQAT8t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조혜련이 4년 전 백상 예술대상에서 제기된 '유재석 홀대 논란'에 대해 속상함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oneytoday/20250829141717541egib.jpg" data-org-width="1012" dmcf-mid="8LiyuxSg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oneytoday/20250829141717541eg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조혜련이 4년 전 백상 예술대상에서 제기된 '유재석 홀대 논란'에 대해 속상함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f90f95c4b208071e6f8ab347b5f512c0beacf851a7335ce37c63a256edebd2" dmcf-pid="VvZxcy6FXx"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조혜련이 4년 전 백상 예술대상에서 제기된 '유재석 홀대 논란'에 대해 속상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383894fc3a5f8b2b6987102bc153a1d8717d0972faf0a37999e845d55b68bfcd" dmcf-pid="fT5MkWP3ZQ" dmcf-ptype="general">조혜련과 이경실은 지난 26일 공개된 웹 예능 '신여성'에서 "일부 배우 사이에서 예능인들을 홀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58028b981361831bd793685eb1fe1257c67b05c4717e8ab825fc512fc734ef7" dmcf-pid="4y1REYQ01P"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먼저 "배우들한테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며 "이름 있는 배우들도 처음 시작할 땐 예능으로 시작한다. 예능에서 괜찮으면 드라마 쪽에서 그 사람을 쓰고, 탤런트로도 유명해진다"고 말문을 뗐다. </p> <p contents-hash="965e2597c2bb24db89035725507177d31afaf75ffab6818b25240431866d0747" dmcf-pid="8WteDGxpH6" dmcf-ptype="general">그는 "그럼 내가 나중에 예능에서 이 사람한테 전화 통화 같은 걸 부탁하면 자기는 예전부터 예능은 전혀 안 했던 사람인 것처럼 군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bcd0d8b7670c0191c6ef96f60dcd2f4be78aa3cf95c0071be70aff27bbd95866" dmcf-pid="6nctVoZwt8" dmcf-ptype="general">그러자 진행자 이선민은 "배우 분들이 그런 게 있다. 옛날에 사건도 있지 않았냐.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 선배가 상을 받을 때 (몇몇) 배우가 그냥 (박수를 잘 안 친)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앞서 유재석은 2021년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대상을 받았지만, 일부 배우로부터 박수를 받지 못했다. 같은 날 영화감독 이준익이 영화 부문 대상에 호명되자 배우 대부분 기립 박수를 친 것과 대비돼 논란이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30a0ec2cacf9480e4ba8876601cb6511c85ee3bec436d702cc9941b7b648a6" dmcf-pid="PLkFfg5r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백상 예술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oneytoday/20250829141718946pquz.jpg" data-org-width="700" dmcf-mid="K6eS06Cn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oneytoday/20250829141718946pq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백상 예술대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44990ea91e89f70a841ef0249dee6fef21d85467a27fcb98544a5285ad4857" dmcf-pid="QoE34a1mtf" dmcf-ptype="general">이선민의 말에 조혜련은 "맞다 그건 조금 그랬다.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이경실은 "(이 사건을) 처음 듣는다"면서도 "손에 다들 마비가 왔나"라고 황당해했다. </p> <p contents-hash="194813e718eb819c27dc51c26e9da7951070c9232345088599642ab6c7d47a68" dmcf-pid="xgD08Nts1V"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모든 배우가 예능인을 홀대한 건 아니라며 배우 송승헌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c6c0dec0238a265aed8e24354c477b9ad2c2c8c52ad1659e201eb6f9c302ae7" dmcf-pid="yFqNl0o9X2" dmcf-ptype="general">그는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승헌이가 유명해졌다. 내가 나중에 승헌이를 만났는데, '송승헌 씨'라고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근데 날 보더니 '누나'라고 하면서 날 껴안아 주더라. 그것도 너무 고마웠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ae0d993d6ac64f3aa9a24aa061c84d563092b5042b04c85d4d11681b31b829a" dmcf-pid="W3BjSpg2G9"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안겨서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했다. '세바퀴'에서 전화해서 퀴즈 내는 게 있는데, 한 번 해줄 수 있냐고 했다. '그럼요. 누나'라고 하는데, 걔가 진짜 '승헌 님' 같았다. 지금도 승헌이가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f5297b7b7cedca88f2e9352dbb21344a65be1ade446e8a9fe84787a7d5dbc7cb" dmcf-pid="Y0bAvUaV1K"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현 반려견’ 루, 무지개다리 건넜다..“언제나 사랑해” 먹먹 08-29 다음 “中·日·유럽 다 제쳤다” 韓 방송기술…브라질 차세대 방송 표준 선정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