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앞둔 정다경의 꿈 [인터뷰M] 작성일 08-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kyYqc6yF"> <div contents-hash="e627b47122669d057117bd7adddbfdfd7dcb59c54f383544abcdaa93d607bdd3" dmcf-pid="tiEWGBkPvt" dmcf-ptype="general"> <p>가수 정다경의 꿈은 더 다채로운 무대와 장르로 팬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fac3a3383b3a9fd2656cb58f924e2e1bde7b03a4a10f8cc96c505d53cfe8a" dmcf-pid="FnDYHbEQ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135304960rvgm.jpg" data-org-width="800" dmcf-mid="1fvEwHMU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135304960rv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98ac9716e8e6cedfb1304206b77457aca130a2fc9b25b4dd314cf9698322ea" dmcf-pid="3LwGXKDxv5"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e5b4992eec74d0e0bcb66ce119b263dd4841418270602fc1f17e50ccbdab2b46" dmcf-pid="0orHZ9wMvZ"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은 최근 iMBC연예와 MBC O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트롯챔피언' 대기실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div> <div contents-hash="26122ded94ce67e706676bad5d07bf54d3ff9fa90f698a2dfa77ae924b4929fa" dmcf-pid="pgmX52rRCX"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은 남진 아래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2017년 '좋아요'를 발매하며 가요계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인물로, 2년 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나 어느새 데뷔 9년 차를 맞은 정다경. 내년이면 벌써 10년 차를 맞이하게 된다. </p> </div> <div contents-hash="ef03844b132cbbf05f7eaa1221a8ee30c72f308b4401ef94fe1f14e8ea738157" dmcf-pid="UasZ1VmeyH" dmcf-ptype="general"> <p>지난 9년간 쉼 없이 달려온 정다경은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뷔 초엔 한 가지 모습만 보여드려야 한다는, 그런 틀에 박힌 생각이 있었다. 우선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팬들은 오히려 더 다양한 것에 도전하는 나의 모습을 좋아하시더라. 그런 경험을 통해 점차 틀을 깰 수 있었다. 앞으로도 끝없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ac6be85204c25fbdd47a2e68e57286a917615eb396a3641abe2e6b883e3ba" dmcf-pid="uRjSTuNf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135306195cwve.jpg" data-org-width="800" dmcf-mid="tJINAT8t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135306195cw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d50bd791f0e896c6ff9eb05fce372e7de9efc3b850c3fb8173973215381825" dmcf-pid="7eAvy7j4lY"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db95c6ca41f79462e965bb76b2de237eae19e07ad8ce3cff5e2c1697696a3a7c" dmcf-pid="zdcTWzA8lW"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이 현재 단독 콘서트의 꿈을 꾸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역시 더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려 함이었다. 팬들의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라고.</p> </div> <div contents-hash="ba25d1dbd10b743a237b5946dfa2176abd53baa1df28240e53b41cd05a3012fc" dmcf-pid="qJkyYqc6ly" dmcf-ptype="general"> <p>정다경은 "팬들 사이에서 '이 장르에 도전해 주면 안 되냐' '이런 무대를 보여주면 안 되냐'는 요청이 굉장히 많은데, 나 역시 기대가 크다. 내 상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이지 않냐. 또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생각에 설렌다. 다만 고민도 있다. 팬들과 약속을 거듭하며 여기저기 씨를 뿌려놨는데 이걸 단독 콘서트에서 과연 잘 보여드릴 수 있을까 두려움 반 기대 반의 마음이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부딪혀 보려 한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p> </div> <div contents-hash="50fd5c9fee7bab1929536c241f7c3c74c5376307d578d9de742e3c3ef472058d" dmcf-pid="BiEWGBkPvT" dmcf-ptype="general"> <p>스스로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밴드와 함께 꾸미는 무대라 들려줬다. 정다경은 "팬들이 요즘 내가 록 발라드를 부를 때 굉장히 좋아하시더라.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성량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밴드와 함께 록 발라드 무대를 정말 시원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4f81c091694e3ba4f209f02b37a77ff8a8147f89e2a71b476d8b59c1240ca69c" dmcf-pid="bnDYHbEQlv" dmcf-ptype="general"> <p>끝으로 정다경은 지난 10년 동안 잊지 않았고, 앞으로의 10년 동안에도 잃지 않으려는 신념이 뭐냐는 물음에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처음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이 자리에서 잘 버티고 잘해보자는 생각이 가장 크다"라고 말했다.</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로 송다은 vs 침묵 지민, 진짜 사랑은 했을까? 팬들도 “사생활 VS 응원” 난리 나[이슈와치] 08-29 다음 이민영,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 비서 됐다.."누군가를 보좌하는 캐릭터 욕심"('퍼스트레이디')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