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토니상’ 박천휴, “깜찍함에 압도당한다”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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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천휴./나혼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30515478wrkk.jpg" data-org-width="640" dmcf-mid="bQtAF4OJ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30515478wr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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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천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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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54824d0b62a80a7048b62ea1e00a4c2fcd089ad632f9eab1b1b52d88dd7d1c" dmcf-pid="VAXgZ9wMs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의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f5aac779f0059830db602314ce39dd472aa2322bc1bd98f74d40fe59bc6a9a8" dmcf-pid="fcZa52rREz"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상을 휩쓴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fa73ddcaf8086bd37de00030e02b152c623eadb86ce3ac7af9430bbf4fd0987b" dmcf-pid="4k5N1VmeE7" dmcf-ptype="general">‘나혼산’ 측은 이날 공식 계정에 “깜찍함에 압도당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라는 뜻의 사자성어는? 정답:천휴남신”이라면서 “초.깜.찍 셀카까지 말아주는 천휴 회원님 너무너무 귀하다. 화려한 뉴욕에서 일어난 천휴 회원님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df919a90beee50187f697099717675d2c998434e7806d1c3d879f5046842a" dmcf-pid="8H4y8Nts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천휴./나혼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30516740bpth.jpg" data-org-width="640" dmcf-mid="KQgualVZ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mydaily/20250829130516740bp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천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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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d22ab7d1a2f704add0c5d8b3587190670e8ca5a7006595b555d3f2fa411877" dmcf-pid="6X8W6jFOrU" dmcf-ptype="general">사진 속 박천휴는 인형을 품에 안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88002b0a2dfab423697d911809e003bdad1e3b24a40544fbea664c268ff7bc5c" dmcf-pid="PZ6YPA3Im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천휴 작가가 '토니상' 수상 트로피를 손에 든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시상식 후 2개월 만에 만져본다고 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로피를 보며 "어메이징'을 외친 박천휴 작가는 '어쩌면 해피엔딩'은 물론 14년째 뮤지컬 작업을 함께한 동료이자 '찐친'인 작곡가 윌 애런슨(Will Aronson)과 트로피 언박싱을 하며 다시 한번 기쁨을 나눈다.</p>
          <p contents-hash="5cb842a3c12174786580e66f1e25ef9cd5e74e93ccd24eb3bf86208567805531" dmcf-pid="Q5PGQc0Cw0" dmcf-ptype="general">'토니상' 시상식 후 2달 만에 다시 수상 트로피를 마주한 박천휴 작가의 모습은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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