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닮은 연쇄살인마 소행?…골동품점 부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형수다2') 작성일 08-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bIItiB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5c87434ca1a95bc331dabb0b9dd58cf3a9921fb726ff91d259b75902dc7a9" dmcf-pid="ZmKCCFnb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report/20250829124116868etzd.jpg" data-org-width="1000" dmcf-mid="VSXJJmqy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report/20250829124116868etz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0e2b562c94bdfe9a3f63a2b96f8a010c0aa2591464c1d6123ee716b3206614" dmcf-pid="5s9hh3LKH4"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형사들의 수다2'가 인사동 골동품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실종 사건을 다룬다.</p> <p contents-hash="d96fe9e5cf95b5c015ba16b8508dc2e3c62e6855acb1882ac6c8b83aa4bb8eb9" dmcf-pid="1O2ll0o9Yf" dmcf-ptype="general">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29일 공개하는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에서는 아나운서 조우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50fa83488fb60757dcc5f66b651a3fabe87ecb275c01efdeaf24fab12dccb00f" dmcf-pid="tIVSSpg21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된 '형수다2'는 실제 사형이 집행된 국내 사형수들의 사건을 다룬 '사형수다' 에피소드로 1979년 6월 골동품 업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종 사건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c9ea935f214ec8da543d44cc5d0b9c5b4fe4568f75fc0a7055b048cdbe7e45ba" dmcf-pid="FCfvvUaVH2" dmcf-ptype="general">당시 금당은 미국 대사관과 정부 기관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명성과 규모를 자랑하던 골동품점으로 형은 회장을, 동생은 사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걸려 온 한 통의 거래 제안 전화가 비극의 시작이었다. </p> <p contents-hash="5145347a8424ca044566a8e8a03993bf8e7ff8da019f6105b613a00e9c691782" dmcf-pid="3ZiFF4OJ19" dmcf-ptype="general">전화를 건 이는 "자금이 필요하다. 귀중한 골동품을 팔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사장은 물건을 확인하기 위해 한 다방에서 만남을 약속, 이후 실종됐다. 특히 사장 뿐만 아니라 아내, 운전기사까지 모두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심 한복판에서 이들이 타던 고급 승용차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3e381cd88a963cbbe4e7b37c43691630f543d8ee4039b8c42bd35e0c69ebf" dmcf-pid="05n338Ii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report/20250829124118228ylw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6qss5d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report/20250829124118228ylw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f36faae80a5d5330b99879a8bd5d70056d2ea1c59fd8710d880c2d9594adb" dmcf-pid="p1L006Cn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report/20250829124119531mmk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FO88Nts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report/20250829124119531mm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1394c4e8d040d35bc90e7b8402a443e6a168d5e6deaca4cb14d45b952221de" dmcf-pid="UtoppPhL5B"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기 전과가 있는 골동품 중개상과 업계 관계자 등 수천 명을 수사선상에 올려 광범위한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성과가 없는 가운데 한 통의 제보 전화가 걸려 오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형수다'에 출연했던 강윤석 형사의 아버지, 고(故) 강찬기 형사가 사건 수사 과정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36dcab293264cceffac9cf12e486ff2801222de7b7e0558a635a239b7c9f8ca7" dmcf-pid="uFgUUQloGq" dmcf-ptype="general">용의자는 2층 양옥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인물로 공무원 신분으로 속인 사실이 드러나며 의혹을 키웠다. 과연 거래 제안으로 위장한 이 만남은 어떻게 세 사람의 실종으로 이어진 것일까.</p> <p contents-hash="d8999b0211a027cd55f40869405efdea24049e0b1e11076b1fc8e61052699197" dmcf-pid="73auuxSgt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당시 범행 수법은 훗날 연쇄살인범 유영철 닮은꼴이라고 할 정도였다"며 사회를 뒤흔든 충격 사건의 전말과 범인의 실체가 방송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f70a5f631c5b5b6abb4a34e2f56c53b06a5cffef2f9f5dfafbae578bd4f692" dmcf-pid="z0N77MvaZ7"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채널 '형사들의 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선빈, '남친' 이광수 대놓고 언급 시작…"만날 때마다 웃음이 나와" ('전현무계획2') 08-29 다음 친구 남편과 바람 핀 아내에…변호사 "이혼 사유 아니다" ('이숙캠')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