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것"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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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uYTODGxpcq">
          <p contents-hash="707eb3f8666be71927f4622b5337ac95309c8c146af2e7abab19f4ddea266b8a" dmcf-pid="7GyIwHMUoz" dmcf-ptype="general"><br><strong>극 중 사랑스러운 '퀸카' 강민주 役으로 열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4d93585d03fbb2139080fe435f168fff2a3a2f1d6cd70be88c843a684f818" dmcf-pid="zHWCrXRu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츄가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강민주 역으로 열연했다. /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14613210bpuy.jpg" data-org-width="580" dmcf-mid="UgmAoC9H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14613210bp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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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츄가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강민주 역으로 열연했다. /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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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ccbb1c0fd15152cfb5250cf56c01b2cc2ec0bd967149fafd8a60f7b25b9845e" dmcf-pid="qXYhmZe7N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츄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떠나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b872f5661530e2e636ed35180291851306535932e2c4765061f50db4a866536" dmcf-pid="BZGls5dzAU" dmcf-ptype="general">소속사 ATRP는 29일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에서 강민주 역을 맡은 츄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480d83b1aa905508106f9fecc72738c61a6c7cccc9d9371f3b30511e176fb7ac" dmcf-pid="b5HSO1Jqgp"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박윤재(윤산하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총 12부작으로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a4ae97a47c27a19d8e1be8977e1d6a962dd5994f19f3787ecc03faf9c3c9b456" dmcf-pid="K1XvItiBj0" dmcf-ptype="general">츄가 연기한 강민주는 연희대의 '핫걸'로 불리며 박윤재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츄는 사랑스럽고 앙큼한 매력을 지닌 강민주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특히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강민주를 그려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c6f7142544640c504b46c6470b58821a31b459589895220c3e2c00e5fd8af5d" dmcf-pid="9tZTCFnbo3" dmcf-ptype="general">츄는 "민주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감독님께 큰 도움을 받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민주라는 인물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사랑스럽고 앙큼한 '퀸카'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385cc1c3978d76e40d1f15cd358b57f580d81bcfefebddd3e244e6f42e2f202" dmcf-pid="2kjiMEUlaF" dmcf-ptype="general">이어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고 아쉬움도 크지만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기대와 설렘도 커지고 있다"며 "민주와 함께한 경험을 소중한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8502c63bda97589724af3d394d6de70872ea546f71df8c22e811bb860bf246b" dmcf-pid="VEAnRDuSct" dmcf-ptype="general">츄는 현재 tvN STORY·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로 MC로 활약 중이다.</p>
          <p contents-hash="7f1e05792f26d9339de7513177ac7324ca76ee08e88cb7b67b77d3bd42f31e5c" dmcf-pid="fDcLew7vg1"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4wkodrzTg5"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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