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성격 차이, 이혼 사유 NO…대부분 부정행위"(1호가) [TV캡처]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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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호가 될 순 없어 2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113328388wwyp.jpg" data-org-width="600" dmcf-mid="2Q8OPA3I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113328388ww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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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가 될 순 없어 2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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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82320f287e80c5e871f3517fa189f4a8183bd5ba37870373ee7a9d39033826" dmcf-pid="8sLHgh2XS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2' 박지훈 이혼전문변호사가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2d921e2752af53a0ab98e8609abf48dc2254f6f473ff68f07ed9bc7ed6ec114" dmcf-pid="6OoXalVZyl"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2'(이하 '1호가')에서는 '결혼 21년차'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이혼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ea5956e8472bf314c51dcbf7174ec0d41f7940c973900846841edead74cfd" dmcf-pid="PIgZNSf5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호가 될 순 없어 2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113329987usog.jpg" data-org-width="600" dmcf-mid="V81dF4OJ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today/20250829113329987us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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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가 될 순 없어 2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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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fe1fa3f811ef1cbfd70348481f5d5da988de40b33fcf41eca002c23709d285" dmcf-pid="QwJWnObYWC" dmcf-ptype="general"><br> 이날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가 자신을 들들 볶고 무시한다며 이혼 상담을 위해 박지훈 변호사를 만났다. 박 변호사는 "이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이혼을 하려면 협의 이혼과 재판 이혼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며 "재산분할, 양육권, 양육비 등 다섯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협의 이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f47ba7bbc41d6f4272ae44cc1a2ae4be51cd9cc980829e7b7b8e773fdb3ae9" dmcf-pid="xriYLIKGSI" dmcf-ptype="general">이어 "보통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고들 하지만, 실제론 성격 차로 이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법원에서 생각하는 이혼 사유에 해당이 안 된다"며 "대부분 부정행위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말하지 않는 것뿐"이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be616bab03fa182fcba57de97c74a36e2cc45a82d4bb1347b8cdc83d301b7230" dmcf-pid="ybZR1VmeyO" dmcf-ptype="general">또한 이혼 과정에 대해 "협의 이혼을 하려면 의사합의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한다.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숙려기간은 3개월, 없는 경우는 1개월이다. 그래서 '수능 이혼'이라는 게 생겨났다. 자녀가 수능을 마친 뒤 이혼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럴 경우 양육비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WK5etfsdT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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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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