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3년만 이사한 집 최초 공개…"또 남의 집으로 이사" (슈스스TV) 작성일 08-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KQF4OJ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8dfcecbc0555abe205ca85723b79bf1471d006ede83e62ab922911a5899f35" dmcf-pid="5C9x38Ii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11429749skpr.jpg" data-org-width="1382" dmcf-mid="qoY3s5dz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11429749sk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9187f5e6f1892db9f2d50c76a69576330ae9f54d7304588150702abaa088ea" dmcf-pid="1h2M06CnZ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13년 만에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e3b7ffaf0e6eb5a628803891cde890238e933cce016835a4c7a4060c8e86b7e" dmcf-pid="tlVRpPhLH0" dmcf-ptype="general">28일 한혜연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슈스스 한혜연 13년만에 이사한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229485910c56550b009edf57e2a9456f92403d3c4dcd570c610f36128a47934" dmcf-pid="FSfeUQlot3"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연은 "별게 없다. 또 남의 집에 이사 왔다"면서 "이사가지 않으면 물건이 안 주는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c1b8c9f901c9c20cd3f77ad125c5c8b11c23dc64a3a1637f8c74856a092ef5fd" dmcf-pid="3v4duxSgGF" dmcf-ptype="general">이사한 지 2주 밖에 안 됐다는 한혜연은 먼저 현관 입구에 꾸며놓은 웰컴룸을 공개했다. 그는 "전 집은 스트레치 운동할 공간이 없었다. 적어도 매트 깔고 뭔가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곳곳에 장식된 값비싼 장식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c30e24541a4e4baee5f0ce88d8f2043ab752e936a9f12f3105030fb05eb7f5f" dmcf-pid="0T8J7MvaGt" dmcf-ptype="general">여러 방문 중 한 곳을 열자 거실이 나타났다. 한혜연은 가죽 의자 위에 이염을 방지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천을 놓기를 추천했다. TV장 위에는 이효리가 선물해 준 강아지 모양의 장난감 인형도 포인트로 놓여 있었다. 이어진 발코니는 예전에 거실에 있었던 식물들로 가득했다. 한혜연은 이곳을 명상공간이라고 불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c2b1ebc31aa9fb18280b2240859717aef86e1c391f2a50f11d3ae9dc026703" dmcf-pid="py6izRTN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11431044mbvo.jpg" data-org-width="550" dmcf-mid="He57l0o9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11431044mbv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cb908715cc7625e6ac585af5458002cf82bb6ce7235329c49584cfe25552d1" dmcf-pid="UnHpItiBH5" dmcf-ptype="general">부엌에는 값비싼 물건들부터 저렴한 생활 용품 브랜드까지 가득했다. 한혜연은 "키친웨어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트리를 소개하며 "크기 꽤 크다. 세탁기도 이쪽에 있는데 여기가 마음에 드는 건 창고들에 깊이가 있다"고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c793b335db33eb0abca414d36c9a305cce898cb34398f7d2297c7420c27bb74a" dmcf-pid="uLXUCFnbHZ" dmcf-ptype="general">화장실 아이템은 모두 블루 계열로 통일했다. 한혜연은 "보통 침실 옆에 물건을 갖다 놓는 사람도 많지 않나. 나는 침실은 싫고 욕실에서 다 끝내고 침실에 가는 걸 좋아한다"며 실제로 쓰는 물품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UV 차단 정말 잘 써야 한다. 헤어 머릿결, 치아 다 나이가 들어간다. 멀쩡할 때 건사를 해야한다"고 충고했다.</p> <p contents-hash="85185169756e9da1f44bb0cdf0e38625d0b16670b0f6379d049fc0e6f8049ee4" dmcf-pid="7oZuh3LKtX" dmcf-ptype="general">대망의 침실도 공개했다. 한혜연은 "이전 집에 침대가 있었는데 내가 침대에서 안 자니까 옷을 올려놓게 됐다. 나중에는 옷을 걸 공간이 필요해서 침대를 치우게 됐다. 그러다 바닥에서 잤는데 바닥이 불편하니까 에어컨 잘 나오는 소파에서 자게 된 거다. 12년 동안 그렇게 지냈다"며 12년 만에 마련한 새로운 침대를 소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6d44ff1dd7ad535a60539e62e0766afb77f8c446628cb91b8e05a1eaea26c" dmcf-pid="zg57l0o9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11432383ruiy.jpg" data-org-width="550" dmcf-mid="XQ57l0o9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111432383ru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db2955e9c8506a6c8500826ea6ea9e1f83eacb66b10acab3dc4bf3de0a95a7" dmcf-pid="qa1zSpg2YG" dmcf-ptype="general">한혜연의 집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옷들이 사라졌다. 그는 옷이 없어졌다는 제작진의 말에 "깊은 뜻이 있다. 우선 옷이 기본적으로 너무 많으니까 해결이 안 됐다. 그래서 정말 이번에 많이 정리했다"며 "대신 옷을 다 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여기는 개인 공간이니까 직원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없지 않나. 직원들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나중에 그곳을 털어주겠다. 진짜 대박이다"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045bb586882a19b5667131bdeeb1e245f595e35755d70ffa06c8e53831018684" dmcf-pid="BNtqvUaVGY" dmcf-ptype="general">창문을 열자 운치 가득한 뷰가 나타났다. 한혜연은 "눈이 와도 비가 와도 되게 운치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커튼을 열면 기분이 너무 좋다. 그전 집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다. 난 풍경이 있는 집에 살고 싶었다. 그전에는 주변이 빌딩 숲이지 않았나. 이곳은 조금 고립된 느낌은 있지만 사람 사는 맛있다고 해야 하나. 무엇보다 잠도 너무 잘 온다. 이사 와서 잠 못 자면 어떡하지 했는데 잠을 잘 잔다. TV 끄고 자는 게 오랜만이다. 한 10년 만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8ff3300c7455d61fc5960b73dbd66a42db24653b918de4d2e72a75b64f80159" dmcf-pid="bjFBTuNf1W" dmcf-ptype="general">사진 = 한혜연</p> <p contents-hash="c6a3d1f7c90e46b491b121277835e5ade874113d62643f53c854c5fbd3baa38c" dmcf-pid="KA3by7j45y"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우식, 유기견과 화보 촬영…반려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08-29 다음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올해 발매 K팝 앨범 중 초동 1위 찍었다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