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예산] R&D에 역대 최대 35조…AI에만 2조2천억 투입 작성일 08-2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첨단기술 선점·인재 3만3천명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4zItiB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815a12e4a2474f4553a2dd404d3dc28826a6a06530196033763269c15d790" dmcf-pid="8Y1TisBW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개발(R&D) 사업(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yonhap/20250829111556502cinc.jpg" data-org-width="1024" dmcf-mid="fOqtkWP3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yonhap/20250829111556502ci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개발(R&D) 사업(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f626e4f7a17e28aeea63dec883c67bf06bcec2ec77f31e8452d5dad27b579" dmcf-pid="6GtynObY1t"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35조4천억원 규모로 책정했다.</p> <p contents-hash="4ab893a0e38439868d815bd83f09c5ec0b89517b833c3dc9e2ef61d974ff3fba" dmcf-pid="PHFWLIKGX1"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보다 약 5조7천억원(19.3%↑)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인상 폭이다.</p> <p contents-hash="63aa978c2a05eb2c51406330ec6f2bfe74d13b404547d1023d3e20b9b5bd9141" dmcf-pid="QX3YoC9HY5" dmcf-ptype="general">정부는 29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서 이런 내년도 R&D 예산 규모를 공개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별 핵심 기술개발, 민간 수요 기반 기술사업화, 첨단인력 3만3천명 확보를 위한 3대 프로젝트 추진, 기초연구 생태계 복원 등에 투입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21e7aadf6c54f1b2e39137392eeef67113cf23756b72b46255b5b28f16326f" dmcf-pid="xZ0Ggh2XtZ" dmcf-ptype="general">정부는 우선 AI(A), 바이오(B), 콘텐츠(C), 방산(D), 에너지(E), 제조(F) 등 이른바 'A·B·C·D·E·F' 첨단산업 기술 개발에 올해보다 2조6천억원 늘어난 10조6천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1b7cfdb5c1d480cd14085f1be15c8d176a1ee092043f71aa81e227730b48c5b8" dmcf-pid="yiNeF4OJ5X" dmcf-ptype="general">AI는 피지컬 AI 5대 선도사업, K-온디바이스 등에 올해 대비 2배인 2조2천억원을 투입하고, 바이오는 바이오 빅데이터, AI 모델 활용 항체 개발 등에 3천억원 늘어난 1조6천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23feeadf6defaa182c87c3e2873aa27dc3bb8bd6b7123e9e499a0f31d93f1918" dmcf-pid="Wnjd38IiGH" dmcf-ptype="general">콘텐츠는 AI 콘텐츠 제작기술 개발에 2천억원을, 방산은 보라매(KF21) 등 주요 방산 제품의 핵심부품 국산화와 국산 엔진 개발에 6천억원 늘어난 3조7천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91ba5a3a4d896063cd8e9f99314a60edcc3c29cf32a587b5bb5e02f781a9969d" dmcf-pid="YLAJ06CntG" dmcf-ptype="general">에너지는 차세대 전력반도체(SiC반도체), 태양광 유리, LNG 화물창 등 핵심 기술 개발에 4천억원 늘어난 2조2천억원, 제조는 특수탄소강 기술개발 등에 5천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86aac3f79c94b116f187ac9833c29db8a2b1f1614bd99e08243e20be68b4dbfb" dmcf-pid="GocipPhLtY" dmcf-ptype="general">기술사업화 분야는 팁스(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군 예산을 6천412억원에서 1조1천64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일반 분야 지원금은 5억원에서 8억원, 스케일업은 12억원에 30억원으로 증액하고 수혜 기업도 846개에서 1천240개로 확대한다.</p> <p contents-hash="8ccc7afd3d432ba05281cdccb574ecbb89dde171caae6beae6ef99d1f72d12b7" dmcf-pid="HgknUQloZW" dmcf-ptype="general">또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에 기반한 대출이 아닌 프로젝트에 기반해 대출을 지원하는 R&D 사업화 보증에 내년 3천억원을 공급한다.</p> <p contents-hash="982a37c33c51d759da97464d305698db7cfd21c5012c315a6c0b64f2fab10701" dmcf-pid="XaELuxSgXy" dmcf-ptype="general">인재 분야에서는 양성(코어 인 코리아), 유치(브레인 투 코리아), 유출 방지(스타 인 코리아) 등 첨단인력 3만3천명 확보를 위한 3대 프로젝트에 1조4천386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c7679963101f2a5fcdc309befddd0ef9ac71dd0754b152d2cea99450f274ca02" dmcf-pid="ZY1TisBWHT" dmcf-ptype="general">코어 인 코리아는 인재 양성 규모를 2만7천명에서 3만1천명 규모로 확대하고 현장 기반 산학공동 연구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다.</p> <p contents-hash="ead99b2e8af4429da26e314651eba9b56c13b3141d281a2edb54a85cfaeb3d36" dmcf-pid="5GtynObYYv" dmcf-ptype="general">브레인 투 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 투자를 통해 내년 640명 등 5년간 2천명을 목표로 유수 기관 석학 등 해외 인재 유치에 나서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b89261c15cf5cb027c10de1de0bebbeca1a267e16fd53820eaa1c64649e9d381" dmcf-pid="1HFWLIKGZS" dmcf-ptype="general">스타 인 코리아는 집단 및 개인 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박사 우수 장학금 신설 등을 통해 연구자 사기를 진작시켜 인재 유출을 방지하는 내용이 담긴다.</p> <p contents-hash="c559bbb4553ef96dbc49f2d29de0d70a3dc2e51c36bcffdf1bb9d3c18d1e0f12" dmcf-pid="tX3YoC9HX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소규모 수탁과제를 경쟁 수주하는 연구과제중심제도(PBS)를 폐지하고 대규모 융합연구 체제(기관전략개발단, ISD)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32e39b470e8271689d46d0c810b05c63fd4d2cb33cf0e3f9842d7ca40a2e2b6" dmcf-pid="FZ0Ggh2X1h" dmcf-ptype="general">현재 PBS 기반 과제는 2억~3억원 규모 1천877개로, 이를 90억~450억원 규모 100개 과제로 조정하게 된다.</p> <p contents-hash="bd49b4b588140a3bbc85e9fd2029a9ad4ca331bdeed64870bc2115991ab45818" dmcf-pid="35pHalVZ1C" dmcf-ptype="general">개인 기초연구 분야에서는 지방 및 신진 연구자 연구 지속성 보장을 위해 1억원 미만 풀뿌리 소액 연구 2천개를 신설하는 등 2조2천657억원을 배정했다.</p> <p contents-hash="8dbdd1fb4b50a3d9f015bba56df2014509dc0e3c32de58f05dafcf6909c4bd4d" dmcf-pid="01UXNSf5YI"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UF75AT8tY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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