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쇼트 2위 작성일 08-29 12 목록 피겨 스케이트 남자 싱글 기대주인 서민규(경신고)가 시즌 첫 무대에서 2위에 올랐다.<br><br>서민규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5-2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기술 점수 42.88점, 예술 점수 38.58점을 합쳐 총점 81.46점을 받았다. 1위인 일본의 다카하시 세나에 1.41점 뒤진 2위다.<br><br>30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도 노려볼 만한 점수차다.<br><br>서민규는 202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도 은메달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시상대에 오른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인니 잡고 세계선수권 8강행 08-29 다음 씨름부 중학생 폭행·학대한 형제 감독…2명 중 1명만 제명 논란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