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이시영, 마라톤 도전 "가볍게 뛰고 올 것" 작성일 08-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시영, SNS 통해 전한 근황<br>"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마라톤 참가 허락받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HCVg5r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793e775d5295ede860b1109bceb45bf15db77e92679624f4e2f3e967f756e" dmcf-pid="xCXhfa1m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마라톤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hankooki/20250829110426845mare.png" data-org-width="640" dmcf-mid="PllE7RTN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hankooki/20250829110426845mar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이 마라톤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082e5140759add6fb996c89511156ddd2391116c651c5e4b4f080f6ab03cd9" dmcf-pid="yfJ4C3LKJR"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이 마라톤에 도전한다. 앞서 임신을 발표했던 그는 산부인과 담당 교수에게 마라톤 참가에 대한 허락을 받았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5b4fad1cc04117e1de0986da3f3281c8d377f4be15aba0e69d5e52ba5ad8e66" dmcf-pid="W4i8h0o9iM"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서 마라톤 참가 소식을 전하며 "오늘 시드니로 출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ea7bee216688769bd9ac9358e2a171c5cfe6ab37bc77a2bcf98eb6b4123a8d" dmcf-pid="Y8n6lpg2n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 산전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다"고 말했다. 마라톤의 모든 과정을 함께해 줄 컨디셔닝 코치도 자신과 함께 시드니로 향한다는 이야기 역시 전했다.</p> <p contents-hash="4630b7bef3c31a7928be796e81a34c53991ae602efb51cf8a06ef267b3a25244" dmcf-pid="G6LPSUaVMQ"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정윤이(첫째 아들)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3번이나 마라톤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하프도 아니고 시드니 10km 참가하는 거니까 가볍게 뛰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아들과 함께 여행도 즐길 계획이라고 알렸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HPoQvuNfJP"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7e5ab7895a3a15040d6001de5df2340cc21796e8906d954f6c5798d8bc110ca" dmcf-pid="XQgxT7j4R6" dmcf-ptype="h3">최근 임신 소식 전한 이시영</h3> <p contents-hash="0f11fe818f2b026f16f6e0607d71365905622282a2180aad5af7ce8534b06f04" dmcf-pid="Z390aSf5e8"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이시영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668c296493e8b55b8abc53dfab8e0baa0310f377aa0509cef1850db286e7090b" dmcf-pid="502pNv41i4" dmcf-ptype="general">지난 7월 이시영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임신) 7개월을 채워가는 시기"라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fecc48b752b084b5ad11576665e1f608c6a0b628aad344fcb3a354a06e08b79" dmcf-pid="1pVUjT8tef"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난폭한 로맨스' '스위트홈', 영화 '위험한 상견례' '커플즈' '언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62c96b7a88f4a1f5592b11272315f43327a75c24274dcbeaaf49447a7d1a223" dmcf-pid="tUfuAy6FLV"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버킷리스트 이룬 기분, 1년 후에도 'KWDA' 참석하고파" [인터뷰] 08-29 다음 NIPA 초기 창업기업 투자 경진대회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개최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