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코인, ‘에어드랍 시즌2’ 개시… 참여 방식 등 대폭 확대 작성일 08-2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즌1보다 보상이 큰 에어드랍 예고… 초대 코드·이벤트 코드 통한 추가 보상 구조 도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TyT7j4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6ad575b1c5857c96119abf173142bcdf52a7e5e4445e45e703a7ac257eec66" dmcf-pid="X2yWyzA8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코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dt/20250829110139710anah.jpg" data-org-width="615" dmcf-mid="GbgaglVZ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dt/20250829110139710an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코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e4a64b79453a9daefd2a461661c0617518409a5e3b6968ab488cf9674fc142" dmcf-pid="ZVWYWqc6lp" dmcf-ptype="general"><br> 탈중앙화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스페이스코인(Spacecoin, SPACE)이 ‘에어드랍 시즌2’를 공식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첫 번째 저궤도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이후 네트워크 안정화에 집중해온 스페이스코인은 이번 에어드랍을 기점으로 커뮤니티 기반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br><br> 스페이스코인 프로젝트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즌2 개시를 알리며 “시즌1에서 전체 공급량의 5%가 할당되었고, 시즌 2에는 이보다 더 큰 비율의 토큰이 할당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측은 “커뮤니티 기여에 감사를 드리며, 탈중앙 인터넷 구축에 함께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 이번 시즌2는 크레딧코인(Creditcoin, CTC)이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 ‘펭귄베이스(Penguinbase)’에서 진행된다. 최소 1개 이상의 CTC를 보유한 전자지갑을 펭귄베이스의 에어드랍 페이지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스냅샷 시점까지 해당 자산을 전자지갑에 유지해야 한다. 초대 코드와 이벤트 코드를 통한 추가 보상 구조가 마련돼, 참여 정도에 따라 보상을 차등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br><br>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거래소가 모두 2차 스냅샷을 지원하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도 해당 거래소에서 CTC를 보유하기만 해도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보유 내역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냅샷 전 이더리움 블록 높이를 공개하여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의 블록도 동일 시점에 기록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이러한 2차 스냅샷의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스냅샷 이후에는 시즌1과 시즌2 보상을 통합해서 청구할 수 있다.<br><br> 스페이스코인은 위성 기반 인터넷 구축을 목표로 하는 탈중앙화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다. 저궤도 위성망을 통해 기존의 지상 인프라를 대신하여 26억 명에 달하는 전 세계의 소외 지역 거주자에게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을 통해 저궤도 통신 위성 ‘CTC-0’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오는 10월 3기의 저궤도 위성으로 구성된 두 번째 위성군 ‘CTC-1’의 발사를 앞두고 있다.<br><br> 프로젝트 측은 “시즌2는 단순한 리워드가 아닌, 디지털 격차 해소와 탈중앙화 위성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TGE(토큰 생성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커뮤니티와 힘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 정용석 기자 kudljang@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장 정확한 답을 내놓는 AI는?… WP “구글 AI 모드” 08-29 다음 [단독]퀀타매트릭스, 국내 최초 美정부 200억 지원과제 뚫었다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