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3억 귀걸이’ 훔친 이경규, 경찰서행...“얼마 전 갔다 왔다” 절규 작성일 08-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01C3LKN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3070b71e27fe5132e0586511bd755dd504c1487a249a8344817dcaa2ab0bd" dmcf-pid="ztpth0o9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의 3억짜리 다이아 귀걸이를 훔친 범인은 이경규였다. ‘마이 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103228254qit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Ag8jFO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103228254qi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의 3억짜리 다이아 귀걸이를 훔친 범인은 이경규였다. ‘마이 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11cfbf30b46a24ee1de6ff548267eebfacccf9b3646eaeba24406ebf65ef85" dmcf-pid="qFUFlpg2gK" dmcf-ptype="general"> <br> 추성훈이 3억이나 되는 다이아 귀걸이를 도난당했다. </div> <p contents-hash="f81e8b53458cae9b1a31d8432a279b219d1b4918f1de0b764f9dcea3cc7e4611" dmcf-pid="B3u3SUaVAb"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 턴’) 4회에서는 멤버들 간의 갈등과 균열이 일어나며 긴장감이 더해진 상황이 연출됐다. 심지어 추성훈은 자신의 3억짜리 8캐럿 다이아 귀걸이 한쪽이 사라졌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매일 차고 다니는데 없어졌다. 이거 비싼 거라 꼭 찾아야 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숙소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이내 경찰까지 출동하면서 상황은 커졌다.</p> <p contents-hash="961dc5ad4d33ca4375bbd6e6aba42b23f99f0106c094a9ffe849cb947cd95ea6" dmcf-pid="b070vuNfoB" dmcf-ptype="general">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추성훈에게 “평소 귀걸이를 욕심냈던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탁재훈을 용의자로 지목했고, 이에 탁재훈은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be419f23fa77ba280fcaf5eac72d80d02a561724e2bcabf379f226eafc7b9065" dmcf-pid="KpzpT7j4N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상황은 반전됐다. 뒤늦게 촬영 현장에 도착한 이경규가 상황을 파악하더니 “이거 찾냐”며 추성훈의 다이아 귀걸이 한쪽을 내놓은 것. 이에 모두들 당황하며 이경규를 몰아세우자 “난 떨어진 걸 주웠을 뿐이야. 네가(추성훈이) 흘렸길래. 돌려주려다 깜빡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568d00b42596d5fcf0f498e8fc7a602d9553fda75a4552a222945784ec8217" dmcf-pid="9UqUyzA8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이경규는 결국 경찰서로 연행됐다. ‘마이 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103228438nava.jpg" data-org-width="629" dmcf-mid="uEtXs1Jq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103228438na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이경규는 결국 경찰서로 연행됐다. ‘마이 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4a4a3b68be802ffb429207c4a9d604b659dbee7c2793129295995fc2645db0" dmcf-pid="2uBuWqc6k7" dmcf-ptype="general"> <br> 이에 경찰들은 신고가 접수돼 어쩔 수 없이 경찰서로 가야 한다며 이경규를 연행했고, 이경규는 “나 엊그제도 경찰서 갔다왔다”고 절규하며 자폭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div> <p contents-hash="fea5ebf89f798a78f292f10fda8c8ef49f96b6be8405f160e381af836e530752" dmcf-pid="V7b7YBkPgu"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는 어린이 팬을 공략하자는 이경규의 제안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츄핑 분장을 한 뽕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이게 뭐냐”고 투덜거렸지만, 남윤수의 탈퇴로 멤버가 된 김원훈만 의지 넘치는 태도를 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235e8b2cdda2a8421ce2b7dd9afba5588b8abf9381c703a5de70fe0fb1d3209" dmcf-pid="fzKzGbEQoU" dmcf-ptype="general">한편, 3주 연속 시청률 수직 상승세를 보인 ‘마이 턴’은 ‘2049 시청률’(1%)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마이 턴’은 매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탔고,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TOP 10에 이어 TV 시청률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36eae17c3ce3d1860f7bf9ac2bd100f0569440ec44314e0e0ae20d9b040355a8" dmcf-pid="4q9qHKDxcp"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드' 제작진, 싸이 수면제 논란에 "출연자 개인사 답변 어려워" [인터뷰①] 08-29 다음 최우식, 유기견과 함께한 ‘프로젝트멍’ 화보 공개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