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영화’ 최강희, “하루 종일 키스신만 찍어” 작성일 08-2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xkHKDxn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61409149e3440239b8253eb1c04ffb08bcd69655dc74569b820513c7df987" dmcf-pid="UGzRm5dz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생이 영화’ (제공: KBS 1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103658686gbbb.jpg" data-org-width="680" dmcf-mid="0xghUxSg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bntnews/20250829103658686gb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생이 영화’ (제공: KBS 1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e3bafaf9b3883cd5df08a3fdbf7eb43795fb48dcbc018a21bdd4b826429747" dmcf-pid="uHqes1JqRn" dmcf-ptype="general"> <br>배우 최강희가 ‘인생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 복귀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8c993b043f8357a2c2f0b08341e8f0dbff64c7c09429ff6616ed52b81453fb6c" dmcf-pid="7XBdOtiBei"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인생이 영화’에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여왕 배우 최강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영화 인생과 주요 작품들을 되짚는 시간을 가진다.</p> <p contents-hash="73e09b68aea3c795c20fb3ab487474c44b5109f2ba8da1f3b920cb7c172c2a64" dmcf-pid="zZbJIFnbRJ"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시작으로 ‘와니와 준하’(2001), ‘애자’(2009), ‘쩨쩨한 로맨스’(2010) 등 로맨스 코미디와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달콤살벌한 활약을 펼쳐왔던 팔색조 배우.</p> <p contents-hash="fc4b456ea54a5deb1218c6ed8043d9a95f2f65ee1ef84e08daf39ba2295ccb8a" dmcf-pid="q5KiC3LKd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시작부터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친구들이 드라마 ‘학교’ 얘기만 했었다. 저희에게는 최고의 탑스타였다”라며 팬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17f3e2907680d952e353d50a83b2d92c79cacc05a2385ae705a017155956456" dmcf-pid="B19nh0o9Re" dmcf-ptype="general">라이너와 거의없다는 최강희의 인생 작품으로 ‘달콤, 살벌한 연인’을 한 목소리로 꼽으며 “달콤한 첫사랑과 살벌한 내면이 공존한 그야말로 최강희스러운 영화”라고 평했다. 이에 최강희는 “하루 종일 키스신만 찍은 적도 있다”는 영화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고, 또 다른 웃픈(?) 촬영 비화를 들은 거의없다는 “감독님이 메소드 연기를 하신 것”이라는 분석으로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586ae7540e37d4a0c60a42229a8a44fdb92eff837397d33c9254a839df6909f" dmcf-pid="bt2Llpg2dR"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스크린 앞에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것에 대해 최강희는 “연기는 항상 너무 그리워요”라며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이어 최강희는 영화 관계자들을 향해 “저 좀 써주십사 부탁드립니다”라는 애교 넘치는 영상 편지까지 남겨 그녀의 스크린 복귀를 기다리는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p> <p contents-hash="dc7cb86796b2e33623752b6f2f28d1c350e5fc46fe3b860429ad3c85ee08ae22" dmcf-pid="KFVoSUaVRM"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희는 “최종 오시션까지 올라갔었다”면서 “당시 주차 단속 요원복도 입어 봤다”며 한국 멜로 영화의 레전드인 ‘8월의 크리스마스’(감독 허진호)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dda413d868e57577850da82e653bcc27ed054c7c85c8bd63adb299d9233d65db" dmcf-pid="93fgvuNfMx" dmcf-ptype="general">최강 ‘로코퀸’ 최강희 특유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다채로운 웃음이 예고된 ‘인생이 영화’ 21회는 30일(토) 밤 11시 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c04e6305b53c28c0c7e2dbf7a7393647cf71697017c9bc2da4f875f7da76b76" dmcf-pid="204aT7j4RQ"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원 가기 전에 인공지능한테 물어볼까 08-29 다음 "AI가 돈 벌어준다"…16년차 SW 기업, 중소기업 'AI 불신' 정면 돌파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