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허남준 "나는 인복 많아…김다미·신예은에 많이 의지" 작성일 08-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Ab6A3IA1"> <p contents-hash="426b1545f035b158ec3c9dc2c4fa11b61957383f51d6cacfb2170bea405f34a5" dmcf-pid="7DcKPc0Ck5" dmcf-ptype="general"><br><strong>극 중 백화점 사장 아들 한재필 役<br>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3eec784b462d9424745e26faae5dc4a28b6d3a59be472df0c1fb43eaaa2d8" dmcf-pid="zwk9Qkph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허남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한재필 역으로 열연한다. /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02428261qwoo.jpg" data-org-width="580" dmcf-mid="UACxLC9H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HEFACT/20250829102428261qw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허남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한재필 역으로 열연한다. /SLL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0c7bf4bbc845bdeb69d1eaa5b06b97297cc44fcd5332c13db47a3b136c22b0" dmcf-pid="qrE2xEUlkX"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허남준이 극 중 호흡을 맞추는 김다미와 신예은에게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0e42bcc423ba95aedf155c3cd337faa8c4925f77c308ab5ea000c4df3e802b71" dmcf-pid="BswfRw7vjH"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 제작진은 29일 극 중 한재필 역을 맡은 배우 허남준의 캐릭터 스틸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허남준은 작품 선택 계기부터 연기 주안점까지 밝혀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375c1b0c90371895fe1a86a0ac39c72699c9cc3373b9216b48e7f5b3e62fa86" dmcf-pid="bOr4erzTkG"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 생계를 책임지려 가장 이른 하루의 새벽부터 100번 버스를 타야 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16624628ecfa1cda89281b86827061c6cc513e9e41663b7a8faab66346fee2e7" dmcf-pid="KIm8dmqyoY" dmcf-ptype="general">허남준이 맡은 한재필은 고영례와 서종희의 운명적 첫사랑이다. 백화점 사장 아들로 타고난 '금수저'(부모의 경제적 여유나 사회적 지위로 인해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만 거친 반항심과 짙은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소년으로 동급생들 사이에서는 '백마 탄 왕자'로 불린다.</p> <p contents-hash="d969acf36773e308edc73f52c2b43ec2cc62b8a24bc49348c96bf53bb246382e" dmcf-pid="9Cs6JsBWoW"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대본이 정말 재밌어서 읽는 내내 꼭 이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재필은 겉은 날카로워도 속은 섬세한 선인장 같은 친구"라며 "평소에는 더 아이처럼 행동하고 촬영에 들어가면 그런 순수함을 감추려는 본능에 집중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990e3f34f7bada94a8efcae65bba05451215df47fb6a5453c45b00c413a496" dmcf-pid="2hOPiObYjy" dmcf-ptype="general">이어 "재필의 첫사랑은 전에 느껴본 적 없던 불편한 감정이었다. 부끄럽다가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머릿속에 온통 한 사람만 차지하는 게 어색했다"며 "캐릭터에 집중할수록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고 낯설고 또 열정이 차오르는 느낌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306ee5d5cc8091b75ce4e246b8a654efbf07587d08fc79c7c2ebe952d2cd43d" dmcf-pid="VlIQnIKGcT"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을 유연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한 김다미와 신예은에 대해서도 특별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나는 정말 인복이 많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과 모두 대화가 잘 통하고 유머 코드도 잘 맞아 현장이 즐거웠다"며 "많이 의지했고 두 눈을 보면 믿음이 갔다. 내가 의지할 때마다 잘 다독여주고 응원해 주더라. 정말 고마웠다"고 말해 세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b18c098bcc3774749bd77bc7dda39333144ad99ad9059578d46bb6a06d6c7f11" dmcf-pid="fSCxLC9HNv"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5f39df3aef9b74999f272584cd81feb33d2d907739120b2213b4947a6d3e16e4" dmcf-pid="4vhMoh2XoS"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8TlRglVZal"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가 0표?”…‘마성녀’ 24기 옥순, 첫 고독정식 확정 ‘대굴욕’(나솔사계)[종합] 08-29 다음 효린, 신곡 '셔리'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내 삶은 거의 것이 아니야"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