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성격차이 이혼? 대부분 부정행위"…변호사 충격 폭로 (1호가2) 작성일 08-2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imT7j4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efa43847c875f00be0ca5966f3ed9ce386c2f37bba3f39e4beb9e3e25dcff" dmcf-pid="b6nsyzA8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95517324xgpv.png" data-org-width="1018" dmcf-mid="4yKRaSf5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95517324xgp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f0d415bb4987dd76141254f75f4b5350861261db9763dca362c7c7747394b5" dmcf-pid="KPLOWqc65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이혼 체험을 나섰다.</p> <p contents-hash="dd0e8aa31fda8b462e5348d93ce8523f28b637fd290a2781b64afe9563f31b41" dmcf-pid="9QoIYBkPHs"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이혼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2ea74eeacc760a0ac783fa0a5a703b82114313323ca405c0f65a9ab8d481b06" dmcf-pid="2HUPnIKGZm" dmcf-ptype="general">21년 차 4호 부부인 박준형 김지혜 부부. 박준형은 이혼 상담을 박지훈 변호사를 찾아 "김지혜 씨가 나를 들들 볶는다던가. 결정적으로 무시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ef0067790c9c48f9013ecb1a9e39220b253c724524226fd2bf95340c27a7d98" dmcf-pid="VXuQLC9HXr" dmcf-ptype="general">박지훈 변호사는 "제가 봐도 그렇다"라며 공감했고, 이에 박준형은 "혹시라도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라며 상담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7e19407a131753748110f8e02945596774072714df4e357ff255fa9f4c1e09a" dmcf-pid="fZ7xoh2XYw" dmcf-ptype="general">박지훈 변호사는 "이혼이라는 게 쉽지가 않다. 우리나라 이혼 방법은 두 가지다. 재판으로 이혼할 수도 있고 협의로 이혼할 수도 있다. 재판으로 간다면 사유가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3b76d30508933fc8b2a73a6c9f1722bdb0a6b8eebf7b9bb62e99f64078a79a" dmcf-pid="45zMglVZ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95518678nmqy.jpg" data-org-width="1018" dmcf-mid="3tfoDHMU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95518678nm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50d13ff6e99d2605be9ad6672712388e94196e52cd42420e36efe32543f1a3" dmcf-pid="81qRaSf5X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준형이 "보통 다 성격 차이 아니냐. 연예인들도 이혼할 때 보면 대부분 성격 차이던데"라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박지훈 변호사는 "실제로 성격 차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는 없다.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 부정행위가 많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e7a77bed5693a690c532abecc392c00c1f64d7d620bc0b99d550f9f30838f65" dmcf-pid="6tBeNv41Xk" dmcf-ptype="general">또 박지훈 변호사는 "협의이혼을 할 때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숙려 기간이 3개월이다. 원래 이혼할 때는 숙려 기간이 1개월이다"라며 "그래서 수능 이혼이 생긴 거다. 수능 마치고 이혼한다. 수능 때까지만 참는 거다. 수능 다 마치고 학교 보낸 다음에 하는 분들이 꽤 많다. 그러면 양육비가 필요 없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39240e1962b882ce254f0ab066115e9884afb1da248bb08c53f2bd1dd2fa4cc" dmcf-pid="PFbdjT8tZc" dmcf-ptype="general">김지혜 또한 양소영 변호사를 찾아 이혼 상담을 진행했다. 김지혜는 "신혼 때부터 '이 결혼은 아니다. 정말로' 왜냐하면 시어머니를 8년 모시고 살았다. 신혼 첫날부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fda67a6ca038895f472fc6007d6f2505a427c8562f0a9e81b8a5bfb254a506" dmcf-pid="Q3KJAy6FXA"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혜는 8년간 시어머니와 사는 동안 느낀 고충을 털어놨다. 김지혜는 "그때 위기가 되게 많았다. 부모님 다 빼고 우리 둘만 만나서 신혼살림을 시작해도 사소하게 안 맞는데 그걸 2:1로 하는거다. 이 둘은 내가 이해가 안 되고 나는 그 둘 사이에 약간 왕따 느낌이었다. 그래서 너무 외롭고 서러웠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0c469e59e866822880fa76edeaa0ccbb9c3f68c2c03433dcf63e43ab1289ea7" dmcf-pid="x09icWP3Zj"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혜는 "그리고 남편보고 (결혼했는데) 박준형 씨는 내 편이 아니고 엄마 편이더라. 제일 힘들었던 게 싸우면 '내 집에서 나가' 박준형 씨가 늘 하는 얘기다"라고 말했고, 이에 팽현숙과 김학래는 "미쳤구나", "너 진짜 사람 못 쓰겠구나"라며 비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cdb430f8fa778455c6916498f24075dd9b3cd79efdaee2fde2b65ebf4f256" dmcf-pid="yNsZuMva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95519977gmnq.jpg" data-org-width="1018" dmcf-mid="qkKJAy6F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95519977gmn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ed40dd8944ec4a49f4f1608a6308a6364b2d70c6a0e6cd5eb1baaa5380c9c6" dmcf-pid="WjO57RTNYa" dmcf-ptype="general">또 김지혜는 "제가 20대 활동할 때 저를 보면 애가 해맑은데 결혼 생활을 하면서 점점 얼굴에 그늘이 지는데 그거를 모르다가 문득 tv를 모니터하면 그게 나온다"라며 "그래서 결단을 내렸다. '나는 이 집에서 나가겠다. 당신이 정해라' 그렇게 된 거다. 그때 박준형 씨가 했던 최악의 말이 '엄마가 허락하면'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1c159a4174bf2dc6c7fbb34957ef22d9a6cac4315ad11c1f2b29d71269b0de63" dmcf-pid="Ywvp9LXDZg" dmcf-ptype="general">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p> <p contents-hash="f9a9f7ac4a40a865f95053560ca2fb4029ca776fb021bd6f30b323a48b4e75cd" dmcf-pid="GrTU2oZwYo"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오는 김건모, '컴백' 그 이상의 의미 [IZE 진단] 08-29 다음 음저협, K팝 글로벌 진출 위해 네덜란드 송캠프 개최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