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tvN ‘태풍상사’로 90s 오렌지족 완벽 변신 작성일 08-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cS6A3Ip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760847c77271ed2659d257577c3ac7f42c63964dd3d03d6b6b98519a8fc7a" dmcf-pid="PckvPc0C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donga/20250829091317739zjcr.jpg" data-org-width="1600" dmcf-mid="8q7PvuNf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donga/20250829091317739zjc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2e90436a6356819cc57c5de986392eadfbcad0a10c5e820ac914778afc0ef3" dmcf-pid="QkETQkph7Z" dmcf-ptype="general"> 배우 이준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1997년 IMF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강태풍’으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a65bf7bfee1b1d462344267dbb09d3fe5c045986ee511b6ae0b7cb9bb7ae727d" dmcf-pid="xEDyxEUlzX"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상이 무너진 듯한 IMF 한복판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며 버텨낸 뜨거운 생존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348716ed7855f08a03212e8b4e17045574a944f1c5fb2d2ddc3a5baaceb64ce" dmcf-pid="yzqxyzA8pH"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극 중 압구정을 주름잡던 오렌지족 청춘이자 IMF 위기를 맞아 상사맨으로 성장하는 강태풍 역을 맡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로 글로벌 흥행 신화를 이어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p> <p contents-hash="a905a7425d053df471d85d6936356d788e7b02781dc5055b0454ff99d38143e2" dmcf-pid="WqBMWqc63G" dmcf-ptype="general">공개된 첫 스틸컷 속 강태풍은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과 브릿지 헤어로 압구정 오렌지족을 완벽히 소환했다. ‘폼생폼사’ 세대를 대표하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p> <p contents-hash="1dca8fa62e1d8392ef4c8f4861a57d8d93216a307204f20ff08ffc6177789318" dmcf-pid="YBbRYBkP3Y"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태풍은 단순한 멋쟁이 청년이 아니다. 겉으로는 자유분방하지만 내면에는 ‘꽃처럼 꺾이지 않고 열매 맺고 싶다’는 뜨거운 열망을 품은 인물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초보 사장이 되며 혹독한 현실에 맞닥뜨린다. ‘태풍상사’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GBbRYBkP3W"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픽하이, 스키즈 쓰리라차와 ‘찐’으로 통했다 (‘에픽카세’) 08-29 다음 추성훈, 8캐럿 다이아 도난 당해…연행된 이경규 "돌려주려다 깜빡" 절규 [마이턴](종합)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