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 메이저대회 23회 연속 32강…내달 코리아오픈 출전 작성일 08-29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8/29/0002732664_002_20250829091519327.jpeg" alt="" /></span></td></tr><tr><td>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 EPA 연합뉴스</td></tr></table><br><br>올해 윔블던 남녀단식 우승자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총상금 9000만 달러)에서 32강에 진출했다.<br><br>세계랭킹 1위 신네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36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을 3-0(6-3, 6-2, 6-2)으로 꺾었다. 신네르는 지난해에 이어 US오픈 2연패를 노린다.<br><br>세계 2위 시비옹테크는 여자단식 2회전에서 66위 수잔 라멘스(네덜란드)에 2-1(6-1, 4-6, 6-4)로 승리했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부터 메이저대회 3회전에 23회 연속 진출. 이 부문 역대 3위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45회(1998∼2012년)로 1위, 아밀리에 모레스모(프랑스)가 24회(2001∼2008년)로 2위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부터 6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US오픈에선 2022년 정상에 올랐다.<br><br>시비옹테크는 다음 달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시비옹테크와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었던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도 참가한다고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코리아오픈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리아오픈 우승자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22위·브라질)와 준우승한 다리야 카사트키나(18위·호주)도 출전한다. WTA 500 등급인 코리아오픈의 총상금은 112만9610달러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오현규의 헹크도, 조규성·이한범의 미트윌란도 UEL 본선 진출 08-29 다음 [스포인트] 깜짝 등장! 니가 왜 거기서 나와~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