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K핸드볼 재도약 해법 모색 워크숍 개최 작성일 08-29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9/AKR20250829030000007_01_i_P4_20250829085812393.jpg" alt="" /><em class="img_desc">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 회장. <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K핸드볼 재도약 해법 모색'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r><br> 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협회장, 전·현직 선수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br><br>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령대별 해외 진출 및 지도자와 심판, 분석원 전향 활성화, 시도협회 주도 전국 핸드볼 클럽 등 학원 네트워크 확대 등이 중점 추진 과제로 논의됐다. <br><br> 또 감독 선임 등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태백시청 남자팀이 2026년 H리그에 나오도록 지원하면서 실업팀 수를 확대하는 데도 각 시도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br><br> 이밖에 김온아, 박하얀 등과 같은 핸드볼 선수 출신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진출하는 것 역시 핸드볼 붐을 일으킬 옵션으로 거론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9/AKR20250829030000007_02_i_P4_20250829085812399.jpg" alt="" /><em class="img_desc">K핸드볼 재도약 해법 모색 워크숍<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은 "반도체 기술력과 마찬가지로 K핸드볼 경쟁력을 높이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며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핸드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국 체육 단체는 물론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나은 건후 진우 보고 셋째 낳고 싶어졌다” 장윤정 반응은?(내생활) 08-29 다음 ‘세영아 같이 우승하자’ 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8강행···안세영-심유진 4강행 집안 대결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