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뷰티기업 대표와 결혼 루머 희생양 됐다 “유언비어 혼난다”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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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e4d9bb9c058e2e8cd9de25793f394168195c9416d1500b0c54e843ddec33b" dmcf-pid="0RPupQlo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수지,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85207950xqrt.jpg" data-org-width="650" dmcf-mid="FcK5X9wM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85207950xq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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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지,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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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pmEeMDuS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c68028f4edf0558abfe174b89af59283a37c8b71cc0299afba7ca5ef4653c4f4" dmcf-pid="UsDdRw7vhw"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난데없는 결혼 루머의 희생양이 됐다.</p>
          <p contents-hash="350c27516405b870bf955f2c126546d66e6dc9bbde7d963db1833dc4aeab9086" dmcf-pid="uOwJerzTCD" dmcf-ptype="general">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8월 2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혼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9ca9d339b1cc70ae5faae6ecd3adf2ab86813da6be0f88477335fa6b8bab56" dmcf-pid="7IridmqyCE" dmcf-ptype="general">이는 이날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시작돼 퍼진 지라시 내용 관련 수지 측의 반박이다. 이날 한 네티즌은 수지가 뷰티 기업 APR(에이피알) 김병훈 대표와 곧 결혼을 발표한다며 "수지가 수지 맞았네요"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04005e60b6de461fe82750f512e0a5eb942bfe98885bed4d3628153f38b0033" dmcf-pid="zCmnJsBWyk" dmcf-ptype="general">이에 수지 소속사 대표는 직접 경고 글을 게시하며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p>
          <p contents-hash="2df35a677430556fbe80a92fa55e31aaec9c8be6320adca24b504d8c9adc934d" dmcf-pid="qhsLiObYlc" dmcf-ptype="general">한편 수지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복귀한다.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현혹'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b0e3a76616dcf1596a37942976a3ad4ce08823f06dfedff620ec7c1c4ee9495" dmcf-pid="BlOonIKGlA" dmcf-ptype="general">차기작은 '하렘의 남자들'(극본 황진영/연출 이응복)이 될 전망이다. 수지는 주인공 라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bSIgLC9HCj"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vCaoh2Xh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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