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고백' 6기 정숙, 3번의 유산 끝 자연임신 "네 번째 아이 끝까지 지킬 것" 작성일 08-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NwwXRu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3a3e6f7e96019870c2e07fe04cba7574467ddd8f27681beef0b5774f92c228" dmcf-pid="K1Amm5dz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83415013jtoz.jpg" data-org-width="699" dmcf-mid="z1IjjT8t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83415013jt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f766c9ba6d695795a04f22b3c9bc21e8f557c1968b877fadd975c17bf70587" dmcf-pid="9tcss1Jq3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c1767f34fce1a8b70b1c31549e489c68d02cfaffbb163d407a219a06fe81b693" dmcf-pid="2FkOOtiB0g" dmcf-ptype="general">6기 정숙은 28일 "드디어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한약 먹으면서 다음 시험관 일정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다시 찾아와 주다니"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3f475dc968c464a2ac278e3becc98e0fffa275f0cc138b6a6910797e702b9f5f" dmcf-pid="V3EIIFnb3o" dmcf-ptype="general">정숙은 "세 번의 임신 동안 한 번도 8주를 넘겨본 적이 없지만 네 번째 아기는 잘 지켜내 보겠다"고 벅찬 소감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f1d30a6260655a42a947c1797dd8fd3e884680a23c419f2515f3b4f5e809d4d0" dmcf-pid="f0DCC3LK7L" dmcf-ptype="general">난임을 고백한 정숙은 시험관 임신을 시도하며 임신을 바라왔다. 세 번의 유산을 겪은 정숙은 습관성유산을 판정 받았다고 밝히기도.</p> <p contents-hash="3af473fd0c821748759584c8660d427920fa21b14d1e07b5b676bd41bbb4091e" dmcf-pid="4wfMMDuSUn" dmcf-ptype="general">정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저 자연임신했다"며 오열한 정숙. 정숙은 "이번에 습관성 유산 검사했을 때 자연임신은 힘들 거라 했다. 원래 다낭성끼가 있어서 배란이 잘 안 되는 편인데 제가 4월에 소파술하고 이번 생리 주기가 다 꼬였다. 이번 주기에는 난소에 물혹이 생겨서 배란도 안 될 거라 했다. 저에게도 기적이 일어났다"며 기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6ecc43ba043dcb78f28619c9251ab890f8e7f36d5cbea4401aafe17f017b6f" dmcf-pid="8r4RRw7v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83415293cbnf.jpg" data-org-width="779" dmcf-mid="qsMLLC9H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Chosun/20250829083415293cb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2dc9b5459e12fa81c982262e93232280765733e785a44dc1230d337f53d33c" dmcf-pid="6m8eerzTzJ" dmcf-ptype="general"> 정숙은 "제가 습관성 유산 환자고 두 번째 임신 때는 기형아 임신 경험도 있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된 것 자체가 기적이고 이번에는 유산의 원인도 밝혀져서 풀 처방받고 있으니까 제발 이번에는 끝까지 아기를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고생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f7d51b43348ea1c3dd1664c150cc391ae31e791cffd2ac288042c452c7d30d70" dmcf-pid="Ps6ddmqy3d" dmcf-ptype="general">하지만 임신 후에도 안심할 수 없는 정숙은 "저는 자연임신 하면 시험관이랑 달리 배 주사도 없고 약을 적게 써도 되는 줄 알았다. 습관성 유산 검사에 따라서 원장님께서 모든 가능성을 열었고 저한테 처방할 수 있는 모든 걸 처방해주셨다"며 "안정기가 될 때까지, 한 9월까지는 매주 서울(병원)에 와야 된다 하시더라. 부산에서 서울까지 매주 왕복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네 번째 아이는 반드시 살려야겠기에 '엄마는 강하다' 생각하고 당분가는 서울로 다닐 생각"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QOPJJsBWze"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초이, 까데호와 만났다…인디팝 새 가능성 제시 08-29 다음 김준호, ♥김지민과 신혼인데 벌써 각방, 휑한 방에 이부자리만 덜렁(사랑꾼)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