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배 우승자 스롱과 모리, 2천만원어치 쌀 기부 행사 작성일 08-29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8/29/0002763677_001_20250829083208426.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NH농협카드배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왼쪽 두번째)와 모리 유스케(가운데)가 27일 쌀을 기부하고 있다. PBA 제공</em></span> 프로당구 피비에이(PBA)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와 모리 유스케가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br><br> NH농협카드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NH농협카드배 남자부 우승자 모리와 여자부 챔피언 스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br><br> NH농협카드는 지난 3~1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025~2026’ 대회를 열었고, 이날 우승자의 이름으로 각각 1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br><br> NH농협카드는 3차 투어 대회 중 터진 장타(PBA 587회, LPBA 147회)를 통해 총 2936㎏의 쌀을 추가로 마련해, 지역 복지시설과 장애 영아원, 다문화 센터 등에 보냈다. <br><br> 피비에이 쪽은 “모리가 31회의 장타로 124kg의 쌀을 더 모았다”고 전했다.<br><br>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대회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쌀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2위…1위와 1.41점 차 08-29 다음 건전한 경매문화 확산…한국마사회, 불공정 거래 근절 나선다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