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메주로 된장…백종원 더본코리아, '농지법 위반' 검찰 송치 작성일 08-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xUiObY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de343e3a474c5abd385829b75faddb5609b85c1d43b324077f8e6be6df0ed" dmcf-pid="59MunIKG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백종원.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tvnews/20250829082038521otoz.jpg" data-org-width="600" dmcf-mid="Xrf1xEUl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tvnews/20250829082038521ot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백종원.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34cf038c755f20dec00b0e11804f9a053c469cb41a6991d10c4ca9100544e1" dmcf-pid="12R7LC9Hv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농지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8aff9551457345e99900e5715b0b7814ee42fdd8e611f3da0f010b89676e975a" dmcf-pid="tVezoh2XhC" dmcf-ptype="general">28일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농지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더본코리아 법인과 법인·백석공장 관계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4f6b054324a10c757b09cd709732cfa8e80ce85624266e9ee17c5013819f019" dmcf-pid="FfdqglVZSI"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충남 예산군 오가면 농업진흥구역에 설립한 백석공장에서 2016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국산 메주,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 등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생산해 판매하고, 백석공장 인근에 비닐하우스 2동(총 440㎡)을 농업용 고정식 온실 용도로 신고 후 실제로는 된장 원료 보관 창고로 사용해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다. 불법수익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f7805f23bd54cefd7fb5c4804c439f512f486ce1d01b74d68931ccb28e8bc4e4" dmcf-pid="3ikQs1JqWO" dmcf-ptype="general">현행 농지법상 농업진흥구역 내 시설에서는 국내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생산해야 한다. 더본코리아는 예산군의 행정처분에 따라 지난해 12월 비닐하우스를 철거했고, 경찰 수사 시작 후인 지난 6월 백석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685aaf9bb0ee74faf4d3877572276dc3357696853b35e763a9c34c660d67b278" dmcf-pid="0nExOtiBls"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2023년 11월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바비큐 축제에서는 상온에 노출된 상태로 돼지고기를 일반 트럭에 싣고 운송해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경찰은 더본코리아 측이 충남 지역 축제장에서 농약 분무기를 활용해 고기에 소스를 뿌리고, 금속제 검사를 받지 않은 바비큐 그릴을 사용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고발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791dee85cbf9a417db42109e24ded51a5a81f5ed75d437e9dcdb376fea244de1" dmcf-pid="pLDMIFnbym"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더본코리아는 제품 품질 논란, 원산지 표기 오류, 축제 현장의 부적절한 집기 사용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총 14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UowRC3LKl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리킬즈피플’ 2막 관전 포인트 08-29 다음 모두가 기다린 '영웅'의 귀환…임영웅 "종합선물 세트처럼 준비해" ('불후의 명곡')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