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민상 "웃음 끊이지 않던 현장…오래 기억 남을 것" 종영소감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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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0WHlkYQ0Ce">
          <p contents-hash="f180296eadf985252af56ee6ff324c1135a4b1a148fdcc1c333484ac0804c3cf" dmcf-pid="pYXSEGxpCR"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상이 ‘트라이’ 종영을 맞아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59bc84d03400f72c63931c039fdb6e41c9c2299ce40c554ea3371866ee7a3b" dmcf-pid="UGZvDHMU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082657886zdlv.jpg" data-org-width="2000" dmcf-mid="FA71SUaV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082657886zd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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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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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483006b54a25e662d48d70352a8ae2af26797c79f934aed236e3f71f9d2200" dmcf-pid="uH5TwXRuCx" dmcf-ptype="general">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에서 한양체고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p>
          <p contents-hash="83e172b75ec55c01b4325b86c2e4b37af6aff58c8b480dd9419ad60f419e10dd" dmcf-pid="724q5VmeyQ" dmcf-ptype="general">종영을 앞두고 김민상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설레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었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9fc95ca763ab6267d2b08a2ac4e4820ddea188b2b0c32933658dc2fa99c8a2b" dmcf-pid="zV8B1fsdCP"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이성욱 배우님의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매 순간이 웃음으로 가득했다. 고사 때 케이크를 맞던 장면도 아직 선명하다. 생각보다 꽤 따가웠다”라고 농담 섞인 촬영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5e6ae266f22fef14510f906711d23690ff1a559c4ded0819b2969b013460eb74" dmcf-pid="qf6bt4OJl6" dmcf-ptype="general">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음에는 더 따뜻한 역할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d026ed5d3b090093c841898498451e4764ad2e48f824650861d1d20a07a73" dmcf-pid="B4PKF8Ii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082659226cbzd.jpg" data-org-width="3000" dmcf-mid="3FvmglVZ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iMBC/20250829082659226cb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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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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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5127e3f4b07d57e547a800cf1a25c66c878101b5d78e1e7d19974961e3c429" dmcf-pid="b8Q936Cny4" dmcf-ptype="general">극 중 김민상은 럭비부를 없애려는 빌런 캐릭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냉철한 눈빛과 무게감 있는 목소리,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ec99af16ab2dd7c9ea744ce7e57f4e4907f8cf1615f7af3038519145aa69535a" dmcf-pid="K6x20PhLSf" dmcf-ptype="general">‘트라이’를 비롯해 ‘메스를 든 사냥꾼’, ‘보물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선보였던 김민상은 오늘(29일) 개막하는 연극 ‘물의 소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흑백다방’ 이후 약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김민상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e7e11a5259dec8a50c54377cdbf4843020e5c28876199a1bcc7a1a71015fb854" dmcf-pid="9PMVpQlovV"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eccc7c241554d2b07d74cbf5049fad3d65edd6533d4fa86aafcbc43746ca0539" dmcf-pid="2QRfUxSgW2" dmcf-ptype="general">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S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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