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데이트 선택 '0표' 대굴욕 충격…"말이 돼? 눈물 난다" (나솔사계)[종합] 작성일 08-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thm5dz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0f3966e62c4b5f6e6ee5fd834e01667e2e2df5e905900c1a0dae5b932a1f9" dmcf-pid="WURBUxSg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74038340frtd.jpg" data-org-width="550" dmcf-mid="qaIgJsBW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74038340fr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f2ecd988b6423415dd22b21fb4ad42d126a351a34c8fdaee8efa7aac73b447" dmcf-pid="YuebuMva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는 굴욕을 겪었다.</p> <p contents-hash="c821a22c92c5ea849bf1743e37819c7ade4c5aa0dfac867c8b6ab9abf34b4db7" dmcf-pid="G7dK7RTNGM" dmcf-ptype="general">28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들의 선택에서 23기 옥순이 4표, 24기 옥순이 0표를 받으며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5a4873656aa630ab81326505572d59c6bc93706edafc1973c42bad4c5c32a32" dmcf-pid="HzJ9zeyjYx" dmcf-ptype="general">앞서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이뤄진 1차 데이트에서는 미스터 강이 3표, 미스터 권이 2표를 받았으며, 나머지는 전원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bf48e9d67c05e22861ee51faed944e490be8ba495797f98b586c8e6d942dc106" dmcf-pid="Xqi2qdWAHQ"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강과 3대1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24기 옥순은 숙소에 오자마자 미스터 김에게 직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945b8ec641f5c36cbbca5d0020fb50741132033ef57ce752e003d53606142" dmcf-pid="ZBnVBJYc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74039600xouw.jpg" data-org-width="550" dmcf-mid="Q5riMDuS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74039600xo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777be6b663fd8af36dc2f4cca63842c35de837dff5954bb8d22fa42e839227" dmcf-pid="5bLfbiGkH6" dmcf-ptype="general">이어 그에게 "기분 괜찮냐?"고 다정히 물었고, 미스터 한에게도 자연스레 말을 걸었다.</p> <p contents-hash="102960fb7c9213ce5bb090bf7ccf7a2d06924fcfd7799d7fccf3082e6b3d1ac4" dmcf-pid="1Ko4KnHEZ8" dmcf-ptype="general">하지만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 마주치자 곧장 1대1 대화를 하러 갔다.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에게 "난 마음 속에 두 분밖에 없다. 오늘은 23기 옥순님한테 집중하겠다"고 어필했다.</p> <p contents-hash="c64d7b86043e0280ad26302bf51003fe4d69b7603b38160bf9a6e7bc9f1c0c89" dmcf-pid="t9g89LXD14" dmcf-ptype="general">이때 11기 영숙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고,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긴 그런 곳인데도 갑자기 삐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f22c8f5521cb08c3e80f49e27ffb270a8fde6bcb30f23c28d0ea7f46e73be57" dmcf-pid="FS7YSUaV1f" dmcf-ptype="general">미스터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2차 데이트에서는 23기 옥순이 몰표녀가 됐다. 23기 옥순은 1차 데이트를 함께했던 미스터 강을 비롯해 미스터 권, 미스터 나, 미스터 제갈까지 무려 4표를 획득했다.</p> <p contents-hash="f30c9a414c27ece9fe7e451fb3ab14e2428095efbdb0640ffecf6a1392a330f7" dmcf-pid="3vzGvuNfZV" dmcf-ptype="general">23기 옥순은 "저 계 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을 택했고, 미스터 한 또한 11기 영숙에게 직행해 2대1 데이트가 성사됐다.</p> <p contents-hash="e64b43cca38c0e95ff7e67321bfd8425ef32083c68b719ae934ee46a7aa95591" dmcf-pid="0TqHT7j4X2" dmcf-ptype="general">미스터 김은 이변 없이 23기 순자 옆으로 갔다. 반면 마성녀 24기 옥순은 25기 옥순, 26기 순자와 함께 '0표' 굴욕을 맛봤다.</p> <p contents-hash="575f6045ebc93166cb73bb98c33e2d639fe71e9c0ba0271a10d44394974704aa" dmcf-pid="pyBXyzA819"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고독정식을 먹게 된 24기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기분이 굉장히 안 좋다"고 푸념했다. 이어 "(23기 옥순이) 질투 났다. 그래도 5명까지는 안 왔으니까, 제 기록은 못 깼다"며 '정신승리'를 했다.</p> <p contents-hash="a71e77776e64176d8413defb8271f6b075aca27d6b1d9ffcae796c90c745c0dc" dmcf-pid="UWbZWqc6HK" dmcf-ptype="general">잠시 뒤, 24기 옥순은 24기 영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나 눈물 날 것 같다"고 충격적인 0표 소식을 전했고, 24기 영식은 "그러니까 나한테 잘했어야지. 이제 2명으로 딱 좁혀라. 힘내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1fc9bc582c129e20c5971e236247b9ae6b78ce01018afe7c5a21d4c7e57e79d1" dmcf-pid="uYK5YBkPHb"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이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미스터 나가 여자방을 찾아왔다. 그는 24기 옥순을 불러내 "네가 여러 사람을 알아보는 걸 좋아하니까 내가 잠시 빠져줄까 해서 오늘 2순위를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7e8467e7937df7592c02f4dc94bc2582a416fe642817ef49b28338b0b49bd7" dmcf-pid="7G91GbEQZB" dmcf-ptype="general">이에 24기 옥순은 "기분이 좋아졌다"며 미소를 되찾았다. 미스터 제갈 역시 24기 옥순을 불러 "좀 더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2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이지만, 이성적 감정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미스터 제갈에게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352c64bcc5597abbc2889d22c76ab934ec7055346796b9b3bad8a0d1e838dfb6" dmcf-pid="zH2tHKDx1q" dmcf-ptype="general">미스터 김은 23기 순자와 해변 산책에 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쏟아내면서도, 23기 순자의 질문에는 정작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산책 후 23기 순자는 제작진 앞에서 "그분의 말하는 방식이 저와 너무 다르다. 비유 같은 표현을 좋아하시는데 전 그러면 못 알아듣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77150afe583ddd90e256966c38568468ec2ceb97baaa1f950bfbeaca4c1d3c" dmcf-pid="qXVFX9wMYz" dmcf-ptype="general">미스터 김은 "제가 말할 때 항상 경청해주는 느낌"이라고 23기 순자의 매력에 더 빠졌다고 털어놨다. 비슷한 시각,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을 불러내 "난 다음 선택을 무조건 23기 옥순님을 하려고 한다. 다대일이 아니라 1대1로 진지하게 하고 싶다"고 또 다시 어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6416c1defb51bca949db4a325df52a9e8a4fb8165c29dde5b61ecf01713895" dmcf-pid="BZf3Z2rR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74040874ztpc.jpg" data-org-width="550" dmcf-mid="xWjQfa1m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74040874ztp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47681de5eb1bc4f2da0b7d58d75b6110ba335240f5e3c1602d5d553d13e8bb" dmcf-pid="b5405VmeHu"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과의 4대1 데이트에서 ‘치킨 먹방’에만 집중해 안쓰러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bf8d87fa94edf0a3ce332af2aff96560595c348c7e65dc69e0dad4b2efb469f" dmcf-pid="KAYwAy6FYU" dmcf-ptype="general">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따 1대1 대화 시간이 있을 테니까 그때 중점적으로 어필하자"고 나름의 전략이 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934585dacf5d0904029d9426c8c6b19a257654be98fcbee09128e6be29edfeb" dmcf-pid="9cGrcWP3tp" dmcf-ptype="general">얼마 후, 23기 옥순과 1대1 대화에 들어간 미스터 강은 "부담스럽게는 안 하고 싶어서"라고 23기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74172bcca160fd8f7f883c58b0d6a277451bc48f8c8481f9d044f3c0e7e8e5" dmcf-pid="2kHmkYQ050" dmcf-ptype="general">이에 23기 옥순은 "사람들 있을 때는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지 않고 1대1에서는 확신을 주는 말을 계속 하신다. 절 불안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며 호감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d50daa935ddd6d70d75ea6a5e0ac2847e6b69b69a6166c48cb5d3af8b382f6ac" dmcf-pid="VEXsEGxpZ3" dmcf-ptype="general">미스터 권과도 1대1 대화를 한 23기 옥순은 그에게 "친구 바이브가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미스터 권은 "제가 스탠스를 잘못 취했다. 23기 옥순이 제 이상형"이라고 플러팅했다.</p> <p contents-hash="591493a206b2d4ee4d5b079eeb4ad2baf7011e56b871609a4d7cd6ac3afd003c" dmcf-pid="fDZODHMU5F"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미스터 제갈과 1대1 대화를 한 23기 옥순은 "좋은 오빠 같은데, 사귀었을 때의 이성적인 매력과는 다른 것 같다"고 에둘러 거절했다.</p> <p contents-hash="b949f8432c802d980159a62aec57dd1758943506c3006a6d5ca1c3841043c821" dmcf-pid="4w5IwXRuY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미스터 나와 만난 23기 옥순은 "마음이 아프다"며 인기녀의 무게에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미스터 나는 "거절당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쿨하게 위로했다. 뒤이어 미스터 나는 "오늘 선택할 때 난 2순위랑 얘기해보고 싶다고 했어. 앞으로 널 밀어주겠다"라면서 '오빠 바이브'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ed972b13902ac7026535c59d1af894250abe98f0ab3410526e6dea71248f4ca0" dmcf-pid="8r1CrZe7X1"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스터 권이 "제 마음을 대놓고 표현할 것"이라고 직진을 선포하는가 하면, 미스터 한 역시 "23기 옥순님을 알아보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해 '23기 옥순 쟁탈전'을 예감케 했다.</p> <p contents-hash="660177954d1147fa743ee573b5755a5fe0ecf0ad291a68c6211c6c59c81bd892" dmcf-pid="6mthm5dzH5" dmcf-ptype="general">'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81807c34d34de021e3b2610baad7ee687b22c4c0387e082280fb3464db6fe804" dmcf-pid="PsFls1JqYZ" dmcf-ptype="general">사진 = SBS Plus, EN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89cb718afd284a98a54d266915fdb65e43f7ea84c0174bec644a325501020668" dmcf-pid="QO3SOtiBtX"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멜로망스 ‘사랑인가봐’, ‘케데헌’서 폭발 호응 08-29 다음 "경거망동 않겠다"던 전현무, 또 SNS에 보아?…손절 의혹 속 ‘빛삭’ 해프닝 [핫피플]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