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재,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쇼트 5위…남자 서민규 2위 작성일 08-29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리스케이팅서 입상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9/0008454565_001_2025082907371033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싱글 김유재 . 2024.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유재(수리고)가 2025-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을 5위로 마쳤다.<br><br>김유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05점, 예술점수(PCS) 26.47점, 총점 62.52점을 기록했다.<br><br>김유재는 5위지만 1위 소피 펠튼(68.17점·미국)과의 차이가 5.65점 밖에 나지 않아, 역전 및 입상도 기대해 볼만하다.<br><br>이 밖에 68.03점의 2위 오카 마유코(일본), 64.12점의 3위 무라카미 하루나(일본), 63.22점의 4위 침푸카키스 레안드라(스위스) 등 상위권 간격이 촘촘해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br><br>김유재는 2023-24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바 있다.<br><br>한편 남자 싱글의 서민규(경신고)는 TES 42.88점, PCS 38.58점을 묶어 총점 81.46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자리했다.<br><br>82.87점의 1위 다카하시 세나(일본)와는 1.41점 차이다.<br><br>서민규는 지난 2024-2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렛츠런파크 서울, 서인석 조교사 600승 달성 08-29 다음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대박에 유튜브로만 110억 벌었다[SC이슈]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