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3억' 다이아 귀걸이 분실에 탁재훈 의심 (마이턴) [TV온에어] 작성일 08-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dkMC9H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235b2ab472692d7b1909ceeadd5b8bcadc403fd078f9f4cd8699a7ad02e364" dmcf-pid="7NJERh2X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탁재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daily/20250829070427021kprm.jpg" data-org-width="620" dmcf-mid="p10VtRTN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daily/20250829070427021kp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 탁재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a46e4adc54d20c8312280dcba3ae6b943977a7e5ee97afe4415f6498da7bd5" dmcf-pid="zjiDelVZT6"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방송인 추성훈이 가수 탁재훈을 의심했다.</p> <p contents-hash="ebf853e7b966abb1de5a64820724ef7e56dcc5f840281087f96148b8e536df73" dmcf-pid="qAnwdSf5h8" dmcf-ptype="general">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추성훈이 귀걸이를 분실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71af336beb3c12946a011f3d219c200865483bc93a2035157e73c9d0f6af7a5" dmcf-pid="BcLrJv41W4"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한쪽만 귀걸이를 하고 오셨냐'라는 남윤수의 말에 "아니다. 양쪽 다 있다. 어제도 양치할 때 확인하고 잤다"라며 귀를 매만졌다. 직후 한쪽 귀걸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크게 당황하며 "진짜 없다"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410b3182c43399f0b4bf8c4a8fa98b1d00eb537aa8c198e77a8536324cfad094" dmcf-pid="bkomiT8tWf"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이거 찾아야 한다. 8캐럿짜리 귀걸이다"라며 3억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망연자실했다. 이수지는 "이거 누가 숨긴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고 추성훈은 급기야 탁재훈에게 "형이 가지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b82c358ab440982bff009ec6ad7e4e8fd2492e840f073dd3f67c1242f1fb6b2a" dmcf-pid="KEgsny6FvV"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내가 네 귀걸이를 왜 가져가냐"라며 당황했고 추성훈은 "형도 귀걸이 끼지 않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나 귀걸이 안 낀 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왜 그러냐"라며 억울해했지만 추성훈은 "근데 형이 아까 저 방에 있었다"라고 꼬집었다. 이수지와 김원훈은 "주머니 봐야 한다. 팬티 벗어봐라"라며 짓궂은 농담을 쳐 웃음을 안겼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06b8bc18691d98b15b2d458398980450962818ce1badecb0ac052e88efab9" dmcf-pid="9DaOLWP3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탁재훈 이경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daily/20250829070428312ikpf.jpg" data-org-width="620" dmcf-mid="UX5BH6Cn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tvdaily/20250829070428312ik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 탁재훈 이경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6d17bd07213668c60be46b73cdb7cb5853365ade9b14d8284e9275bb79974" dmcf-pid="2wNIoYQ0T9" dmcf-ptype="general"><br>하지만 귀걸이를 찾지 못하자 상황은 심각해졌다. 심지어 남윤수는 신고로 안성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직접 사건 파악을 위해 나서게 됐다. 현장에 실제 경찰들이 도착하자 탁재훈은 "경찰까지 부를 일이냐"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7f1adbf78a47685a5c37b025c8ae073b2701aaa37e14fe6fada1006648868ae1" dmcf-pid="VsclNXRuCK"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탁재훈 형이 평소에 귀걸이에 관심이 많았다. 회식 자리에서도 몇 캐럿인지 물었다"라며 "동생들은 내 귀걸이를 찾고 있던 반면에 탁재훈은 가만히 앉아 있더라"라고 경찰에 증언했다. 계속된 의심에 탁재훈은 "작년 보다 수입이 줄긴 했지만 다이아를 훔치진 않았다. 억울하다"라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4691ae86af81cadf050c719d05c8fca2f33a9a006684c47dd24fee8e695d24c" dmcf-pid="fOkSjZe7T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긴장 상태가 이어진 가운데 이경규가 사건의 범인임이 밝혀졌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그는 "추성훈이 흘려서 내가 보관하고 있었다. 돌려주려다 깜빡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8d21ecad09731c95291bacde3c95f24bdb03ed31ca5a45e789ecfb5dde102bb" dmcf-pid="4IEvA5dzlB" dmcf-ptype="general">사건이 종결된 듯했으나 경찰은 "신고를 받고 왔기 때문에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이경규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경찰에게 끌려 간 이경규는 "나 얼마 전에도 갔다 왔다"라며 "왜 도난 신고를 해서 한 달에 몇번이나 경찰서를 가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62179770324123b6045842e454d1e9ad0b3d67aa21a82e83a483b641bc25763" dmcf-pid="8CDTc1Jqy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p> <p contents-hash="2a5a948ac2dc4489a8ca3871cabb1b5a594ad6a17b2d3be016f6241086590292" dmcf-pid="6hwyktiBT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경규</span> | <span>추성훈</span> | <span>탁재훈</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PlrWEFnbv7"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또배기' 이찬원,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서 글로벌 네티즌 트로트상 수상 08-29 다음 정일우, ‘화려한 날들’ OST 직접 불렀다…30일 발매 [공식]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