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3억 다이아 귀걸이 도난에 경찰 출동, 약물운전 이경규 또 연행(마이턴)[어제TV] 작성일 08-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PGPsBW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211138ab6f57debd64068bb7abe80baf91f5aff382009352152a35ffcb160" dmcf-pid="H1QHQObY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811967nagu.jpg" data-org-width="640" dmcf-mid="WlyJyVme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811967na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ad531422d4431e08b21c5ec52989f1f2cb6aae354839d837cc5347bd7d019" dmcf-pid="XtxXxIKG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812234iwyx.jpg" data-org-width="640" dmcf-mid="Y22S2kph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812234iw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ZFMZMC9H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64f8440413f176d1e1b7af491e3c067fd41a335f3ac3dbac869e5ef936decf3" dmcf-pid="53R5Rh2Xlk" dmcf-ptype="general">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다이아 귀걸이 도난 사태에 방송인 이경규가 경찰 연행됐다.</p> <p contents-hash="afa5c39128076d1ce474f7e7db0fe442af284e534a27a56875961ad876876a02" dmcf-pid="10e1elVZyc" dmcf-ptype="general">8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4회에서는 추성훈의 귀걸이 분실 사건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5aa47e453e402bc8a64788e6a61ddca23435a179acfd50937e0b0d252ce4fbdd" dmcf-pid="tvbCbjFOWA" dmcf-ptype="general">이날 남윤수가 추성훈에게 건넨 "형님 오늘 귀걸이 한쪽만 끼고 오셨네요"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사건이 시작됐다. "아니야, (양쪽 다) 있어"라며 귀를 만진 추성훈은 뒤늦게 한쪽 귀걸이가 사라진 걸 알아챘다. </p> <p contents-hash="1e17f2e44341148bdc186572c55c72cc358151174fa488d4bf3e8ad887d4bf40" dmcf-pid="FTKhKA3Iyj" dmcf-ptype="general">심지어 사라진 귀걸이는 8캐럿 다이아라고. 추성훈은 "이쪽(남은 쪽)은 5캐럿짜리인데 (없어진) 이쪽이 더 비싸다. 큰 거 3장 정도(3억) 된다"고 말해 뽕탄소년단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9fd30786a9e55d1e8c5972a294864d2aaf8aec11b3f407beae75e23773dd2b7" dmcf-pid="3y9l9c0CvN"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귀걸이를 찾아 방을 뒤졌지만 나오지 않자 멤버들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특히 "형이 가져갔지? 형도 귀걸이 끼지 않냐. 형이 아까 저 방에 있었으니까"라며 마지막까지 방에 있었던 탁재훈을 의심했다. 억울한 탁재훈은 "팬티 벗어보라"는 요구에 평소에 팬티를 안 입는 생활 노팬티로 결백을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3d88a291eef2c78d0ae81a3e221ed3b1778be762a89a4e68535b342568b1b82" dmcf-pid="0W2S2kphha"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어제 여기 들어와서 어제 이 닦으면서 귀걸이 확인하고 잤다. 그러니까 귀걸이는 무조건 여기 있다"라는 말에 모두가 나서 숙소를 수색했다. 그러던 중 늘 닫아두는 창문이 열려있는 걸 발견한 남윤수는 "우리 도둑든 거 아니냐"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p> <p contents-hash="843160ba3b2a96c963380294982bdc164c5d56fc7887a13d0baba1c4f1e15374" dmcf-pid="pYVvVEUlyg" dmcf-ptype="general">남윤수의 신고로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 피해자 진술 조사를 받게 된 추성훈은 유독 의심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탁재훈 형"이라고 답했다. "재훈이 형이 저한테 계속 귀걸이, 귀걸이 많이 얘기하셨다. 잃어버렸을 때 동생들은 바로 찾는데 형은 혼자만 가만히 앉아있더라"고 의심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43bd91574e1d0070bcca39609a3fab69000d9812b0532aef77bc99092cc655" dmcf-pid="UGfTfDuSSo"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유력 용의자로서 심문을 받았다. 탁재훈은 경찰의 작년보다 수입이 줄었지 않냐는 질문에 "예"라고 울컥하며 답변, "제가 다이아를 훔쳤다고 의심하시는 거냐. 혹시 성훈이가 제가 가져갔다고 했냐. 정말 억울한다"고 토로했다. 탁재훈은 급격하게 심기가 불편해졌다.</p> <p contents-hash="2ed51fabab87e6cfde8bbcf7349a4ce003587927ee5e1eebeb3e9b357f31d74c" dmcf-pid="uH4y4w7vhL" dmcf-ptype="general">경찰들이 숙소를 살펴보고 있을 때 이경규가 등장했다. 숙소 상황에 당황한 이경규는 "경찰분들이 여기 웬일이냐. 사고친 거냐"고 묻더니 귀걸이 도난 사건 설명에 "이거 얘기하는 거야?"라며 자신의 주머니에서 추성훈의 귀걸이를 꺼냈다. 이는 추성훈의 8캐럿짜리 귀걸이가 맞았다. 이경규는 "네가 흘려놔서 내가 챙겨가지고 너 주려고 했는데 깜빡했다"고 답했다. 의심에서 벗어난 탁재훈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고 추성훈은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dd9ad69818c7dd2c4b2a81028883b1e5903052731d138cf6bbf2f17f64b43e3a" dmcf-pid="7X8W8rzTyn"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위기에 처했다. "귀걸이 언제부터 가지고 계셨냐"는 경찰의 질문에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안 되냐"고 얼버무리다가 제대로 의심을 산 것. 경찰은 "얘기를 잘 못하시는 거 보니 조사가 필요할 거 같다. 서에 가서 진술 좀 해달라. 도난 신고 받고 와서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경규를 연행했다. </p> <p contents-hash="e6f68b2980e9dbab3d16377af65bd354f09d0a1819d6af3fd05e7707dd6adbaf" dmcf-pid="zVcbc1Jqvi"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얼마 전에도 갔다 왔다니까? 이건 오해다. 아니 나 엊그제도 갔다 왔다"며 경찰에게 질질 끌려갔다. "너네 왜 도난신고를 해가지고. 내가 한 달에 몇 번을 가 경찰서를!"이라는 원망에 멤버들은 웃다 울다 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92af3504b1b075befa7ae1f7eaad0f8cdd2e1d720f13b8f3f570bc2b7264633" dmcf-pid="qfkKktiBl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뽕탄소년단의 불화는 또 터졌다. 남윤수의 "자격지심"이라는 말에 긁힌 김원훈은 남윤수에게 막말하더니 추성훈에게 남윤수 관련 이간질을 시도했다. 이에 넘어간 추성훈이 남윤수, 박지현, 한라를 옥상으로 소환하자 남윤수는 "제가 빠지겠다. 팀에 제가 민폐만 끼치는 것 같다. 노래도 안 되고 춤도 안 되고. 그동안 감사했고 죄송하다"라며 돌연 탈퇴를 선언해 모두를 패닉에 빠트렸다. </p> <p contents-hash="4e8f5e6111c65932bb1517563451eddec318478e05fca80e3d8b1d7f4460b14b" dmcf-pid="B4E9EFnbvd" dmcf-ptype="general">이후 남윤수의 빈자리는 김원훈이 메웠다.뽕탄소년단이 남윤수 없이 무사히 두 번째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b8D2D3LKW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K6wVw0o9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수입 줄었다더니 몰래 나이트 행사 딱 걸렸다‥홍보 전단지 발각(마이턴) 08-29 다음 SNS가 뭐길래..이윤미·강재준♥이은형, 응급 상황까지 중계 논란 [스타이슈]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