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시집살이+박준형 망언에 반포 90평 집 매입 “싸우면 ‘내 집서 나가’라고”(1호가) 작성일 08-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5EZQlo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caa6d14285847c1100268b4e644c9ed4a5ff405e670e366e92f7da330e6b1" dmcf-pid="Py1D5xSg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1008935xdka.jpg" data-org-width="640" dmcf-mid="4Stw1Mva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1008935xd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168d312b5fe0abf169a0711136978a002fe7d7027bbef73d6f3504404f341" dmcf-pid="QWtw1Mva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1009126tiun.jpg" data-org-width="640" dmcf-mid="8Y1D5xSg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1009126ti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YFrtRTNy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f3e6232358a3166875166fcd812ec37f11265d9b02e99cbb61bd2589e0b5f72" dmcf-pid="yeaKgGxpSw"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지혜가 반포 90평대 집을 본인 명의로 사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3d52678cb86cc1c2a3773bf297355a6748e2e512acadcd0aecd04d7a3fb8d6e3" dmcf-pid="WdN9aHMUWD" dmcf-ptype="general">8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4회에서는 이혼 체험에 나선 21년 차 부부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898b58fea6526c760f298105819e86332bcb10a2ac9db2f5143985e39208154c" dmcf-pid="YJj2NXRuvE"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혜는 양소영 변호사를 만나 고부 갈등을 털어놓았다. 김지혜는 "신혼때 부터 '이 결혼은 아니다'했다"며 "제가 신혼 첫날부터 시어머니를 8년 모시고 살았다. 잘 못 살았다. 위기가 많았다. 우리 둘만 신혼살림을 시작해도 '넌 왜 치약을 이렇게 짜니'라고 하면서 안 맞잖나. 그걸 2대1로 하는 거다. 그 둘은 내가 이해가 안 되고 난 그 둘 사이 왕따 느낌이었다. 외롭고 서럽고 난 남편 보고 왔는데 박준형 씨는 내 편이 아니라 엄마 편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5b5f5266c536839c8f430f1ec06522b0c342ad577a9856aa75b3006732d99d0" dmcf-pid="GiAVjZe7Wk" dmcf-ptype="general">심지어 "박준형 씨가 늘 하는 얘기가 그거였다. 싸우면 '내 집에서 나가'"였다고. 이 말에 선·후배 코미디언들은 "미쳤구나?", "너 진짜 사람 못 쓰겠다. 나도 그런 얘기 안 한다"고 박준형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c5e5980277dfd05590e3ce08e9404774ebef7172a6c329336c85011d281cf168" dmcf-pid="HncfA5dzhc"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제가 옛날에 한창 20대 활동할 때를 보면 애가 해맑다. 결혼 생활 하며 얼굴에 점점 그늘이 지는데 그걸 모르다가 문득 TV 방송 모니터를 하면 보이더라. '이건 아니다. 아이들 위해 이건 아니다'. 그때 결단 내렸다. '난 이 집에서 아이들과 나가겠다'고. '당신이 정해라'라고 했더니 그때 박준형 씨가 했던 최악의 말이 그거다. '엄마가 (분가를) 허락하면'"이라고 폭로를 이어갔고 양소영 변호사는 "대한민국 남자가 해서는 안 될 3대 망언 중 하나"라며 질색했다. 최양락은 박준형을 "마마모이"라고 칭했다. </p> <p contents-hash="e4454daf90b3b9907e8b178b3b775a1e9c51395c328619f0b343f6761dcbe67d" dmcf-pid="XLk4c1JqWA"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혜는 "난 나가겠다고 하고 월세로 나와 미친 듯 돈 모아 그 반포 90평 산 것. 원래 갖고 있던 아파트를 팔게 됐다. 박준형 씨가 정확히 반 나눠 어머니를 집 구해드리고 반으로 대출금 상환했다. 20억에 팔아 10억은 어머니 드리고 지금 집 대출금 상환을 10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혜에 의하면 박준형의 집에 대한 지분은 현재가 기준 10%, 매입가 기준 40%였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ZoE8ktiBW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gD6EFnbh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풍, 본업 논란에 입 열었다 “셰프 아닌 쇼 쿠커, MSG로 싸워”(핸썸가이즈) 08-29 다음 홍진경, '이혼 발표' 3주만 ♥핑크빛 러브콜…"'오만추' 4기 자격 된다" (옥문아)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