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2살 연하 류경수와 애칭에 장난까지‥핑크빛 의심에 “감정 없어”(핸썸)[어제TV] 작성일 08-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e08rzT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f300ab64b8b0c593c8009d7a93f35f183ce0c63ecf67e01dd05500df1bb761" dmcf-pid="F5dp6mqy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핸썸가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258896uhdd.jpg" data-org-width="640" dmcf-mid="5i2W7oZw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258896uh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핸썸가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09fdeaec2c5d21613860c15c0268810d961e501d049ad87567b2bb495ab2d9" dmcf-pid="31JUPsB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핸썸가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259064jcms.jpg" data-org-width="640" dmcf-mid="1cP59c0C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newsen/20250829060259064jc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핸썸가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0tiuQObYC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82b5a19a8c785098d650f1022ff0d77163ca6c249e3a4ee35d59b4f5270f4b4" dmcf-pid="pFn7xIKGhI"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영과 류경수가 핑크빛 의심에 찐친 관계를 전하며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c1a81c7e646c3b47475a520b78d2c3ee9eb4a153d8bd936462428de6801de9d6" dmcf-pid="U3LzMC9HWO" dmcf-ptype="general">8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38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게스트 김풍, 류경수와 분당 지역으로 나섰다. </p> <p contents-hash="38ccfa6f84e8f236983838a2cf15d40591781571d8f3bd9fb65773fa4364e4fc" dmcf-pid="u0oqRh2Xys" dmcf-ptype="general">이날 류경수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차태현은 "이번에 '미지의 서울' 완전 대박이었다"며 작품 얘기를 꺼냈다. 류경수는 최근 tvN '미지의 서울'에 한세진 역으로 출연, 배우 박보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55bbb7776780aac900839b5f7eaf2ec0ec22a6bbc4517a3db22b6a4e0896ac0a" dmcf-pid="7UabdSf5Cm" dmcf-ptype="general">이이경도 류경수와 과거 작품을 함께한 적 있었다. 10년 전 '아기와 나'라는 독립영화를 같이 찍었다고. 당시 이이경은 주연, 류경수는 이이경의 친구 역할이었다. 이이경은 10년 사이 핫해진 류경수와의 재회에 "만약 내가 어깨 뽕 찼어 봐. 어후 상상도 하기 싫어"라며 그당시 연예인병이 없었던 스스로에 크게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8eedd6228b9255722d13b7984869c7b3404ef19010beda99ba2422ecc23a94c" dmcf-pid="zuNKJv41hr" dmcf-ptype="general">김풍은 평소 맛집을 찾아다니냐는 질문에 "결혼 전과 후로 나뉘는데 전에는 열심히 다녔지만 요즘은 거의 다 배달"이라고 답했다. 덕분에 배달 음식과 상호명이 일치하는지,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음식점이 좋은 평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배달 음식 맛집 찾는 팀만 늘었다는 김풍은 "그럴 거면 맛집 가는 게 낫지 않냐"는 말에 "그러려면 아이 데리고 짐 싸서 가야하니까"라고 답하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b1c1b73ac59b25cf0ec0566a11905f97f28d38487308d9ca4a135a06b546283" dmcf-pid="q7j9iT8tyw" dmcf-ptype="general">반면 류경수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반주하는 것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류경수는 노포를 특히 좋아한다며 "가게가 오래됐다는 건 그 자리에 오래 장사했다는 것 아니냐. 전 키오스크가 있으면 좀 섭섭하다. 사장님한테 여쭤보며 자신있으신 거 추천받고 그런 걸 좋아한다"고 남다른 감성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717875d25d4b076f90052be5505dad49fb130dd0d5378b0858929a415a5c0824" dmcf-pid="BzA2ny6FhD" dmcf-ptype="general">이번 '점메추'는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들이 만드는 인도 요리와 태국 요리의 대결이었다. 인도 현지 5성급 호텔 경력 셰프진이 만드는 인도 요릿집에서는 17만 8천 원이 나왔고 이는 먹은 팀 차태현이 계산했다. 이어 16만 3천 5백 원이 나온 태국 요릿집에서는 안 먹은 팀 이이경이 결제를 했다. </p> <p contents-hash="0fe0d4582c4e2c869d109a89c26d6b0c132f60fa64a4f7370a1ad458f0cf475f" dmcf-pid="bqcVLWP3SE" dmcf-ptype="general">잠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들린 한 카페에서 나온 12만 8천 2백 원의 디저트 값은 김동현이 낸 가운데 '저메추' 식당은 회식 맛집으로 소문남 남도 식당이었다. 이곳에서 갯장어 샤부샤부를 실컷 즐기던 도중 차태현은 돌연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바로 배우 박보영이었다. </p> <p contents-hash="406e0e40f434d1cf10df104713d5a1c188c9197cc1535347fff94fcd08e52658" dmcf-pid="KBkfoYQ0Tk" dmcf-ptype="general">"경수가 술에 많이 취하고 있다"고 차태현이 알리자 "술 먹는 방송이냐. 경수 술 잘 먹는다"고 말한 박보영은 "경수 잘 하고 있다"는 말에 "다행이다. 경수 걱정 많이 했다"며 대놓고 안도했다. </p> <p contents-hash="8e9fd537008bf3cfaf598a48c3320bac50efe202f49950f00d3941a64daf374d" dmcf-pid="9bE4gGxpCc" dmcf-ptype="general">전화를 넘겨받은 류경수는 "뽀블리 나 잘 있어. 촬영 잘해"라고 애칭으로 부르며 박보영을 응원했다. 목소리가 멀쩡하다며 놀라는 박보영을 "나 만취 상태야. 뻥이루"라고 장난치기도. 류경수는 박보영보다 2살 어린 바, 차태현이 "근데 누나라고 안 하고 뽀블리라고 하냐"며 놀라자 박보영은 "저한테는 감정 없이 뽀블리라고 부른다"며 핑크빛 관계보단 찐친에 가까운 케미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051b8b681fc9074713ec8fe58f78973683b19ced80b103a609aa5291da14e3ca" dmcf-pid="2KD8aHMUlA" dmcf-ptype="general">이후 66만 6천 원의 밥값을 걸고 단체전 '줄줄이 말해요 게임'이 진행됐으나 김동현, 김풍, 차테현이 차례로 틀리며 실패했다. 개인전 끝에 최종 결제자에는 김풍이 당첨됐다. 김풍은 "기분 좋게 매듭을 제가 짓겠다"며 쿨하게 결제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Vfsxc1Jqy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4OMktiBl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티리얼리스트’ 계산 없는 사랑은 가능한가 [정시우 SEEN] 08-29 다음 김지혜, 수입 10배+90평 집 단독명의 “이혼시 박준형 재산 주기 싫어”(1호가)[어제TV]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