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 UHD 다큐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 주연···청년 윤봉길로 ‘백범 김구’ 강신일과 작성일 08-2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Oovkphp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52fcdb3085bb27e635dd3182a5e2161276aec128a6487cce3df3cc00b62bf" dmcf-pid="V1IgTEUl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657783tvuo.jpg" data-org-width="800" dmcf-mid="BafZ4pg2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657783tv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b36cc24979cf91e7c79e82536593aa4cf5fe4695b27c8b1e4f4cf6849fd466" dmcf-pid="ftCayDuS3g" dmcf-ptype="general"><br><br>오는 30일 오후 1시 5분 KBS1에서 UHD 다큐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을 방송한다.<br><br>‘장부출가 생불환(丈夫出家 生不還)’, 마음의 폭탄을 안고 압록강을 건넌 청년. 당신이 잘 아는, 그래서 더 모르는 윤봉길의 뜨거운 이야기! 김민재-강신일 배우의 만남으로 감동을 완성한다.<br><br>KBS대전방송총국이 광복 80년을 맞아 선보이는 ‘나의 친구 윤봉길’에 김민재 배우와 강신일 배우가 각각 윤봉길 의사와 백범 김구 역으로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의 친구 윤봉길’은 익숙함 속에 가려진 채 우리가 정작 제대로 알지 못했던 ‘대한 청년 윤봉길’에 대한 이야기다. 홍커우공원 의거 전후의 행적을 윤봉길의 동지이자 친구인 독립운동가 김광의 시선으로 재구성했다.<br><br>◆ 전역 후 첫 복귀작! 배우 김민재, ‘청년 윤봉길’을 선택하다<br><br>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김민재가 첫 복귀작으로 역사 다큐멘터리 ‘나의 친구 윤봉길’을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리스마 눈빛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청춘스타 김민재는 지난 3월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돌아와 청년 윤봉길을 연기했다. ‘장부출가 생불환(丈夫出家 生不還)’ 7글자를 남긴 채 고향인 충남 예산을 떠나 마음의 폭탄을 안고 압록강을 건넜던 청년 윤봉길의 고뇌와 결의가 배우 김민재를 통해 숨결까지 생생하게 되살아났다.<br><br>제작진은 “김민재 배우가 절제된 표현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격렬한 의거 뒤에 숨겨진 윤봉길 의사의 단단한 결의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며 보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할 것이라고 극찬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71738b2cdd345c1c4f84decad3744220ec416d5d8772fde6460b31938713e" dmcf-pid="4FhNWw7v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659080xzyb.jpg" data-org-width="800" dmcf-mid="bghNWw7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659080xz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bde64142e2245dedba28505e5930cefed0d9856411815c0c6345537bc36c72" dmcf-pid="83ljYrzTzL" dmcf-ptype="general"><br><br>◆ ‘국민 아버지’ 강신일, 묵직한 존재감으로 ‘백범 김구’를 완성하다<br><br>다양한 ‘국민 아버지’ 역할을 연기하며 민중의 얼굴이 되어온 배우 강신일은 이번 작품에서 백범 김구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연극 무대에서 다져온 그의 연기 내공은 대사보다 침묵과 시선으로 더 많은 것을 말해야 하는 ‘백범 김구’라는 거대한 신념의 인물을 전달하는데 최적격이었다.<br><br>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의 관계는 젊은 혁명가와 노련한 사상가의 만남이자 때로는 애틋한 동지애로 얽혀 있다. 배우 강신일은 김구의 얼굴을 통해 홍커우공원 거사를 실행하는 윤봉길을 지켜보고, 지원하고, 결단하며 이 특별한 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br><br>◆ ‘스토리’로 디자인한 감동의 역사!<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9a9fd35ce3b05cf4371936342b092e789f9862e7125554bee72434017467e7" dmcf-pid="621CUWP3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700454zisb.jpg" data-org-width="800" dmcf-mid="KARBL4OJ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700454zi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ea97682ee45d3cd2a7aafc2ebf7f515e9e97c67fbec59a9d9c8c3ffdb06f39" dmcf-pid="PVthuYQ0zi" dmcf-ptype="general"><br><br>‘나의 친구 윤봉길’은 단순한 연대기 나열을 넘어, 윤봉길 의사의 삶을 ‘잊히지 않을 스토리’로 재구성하는 야심 찬 시도를 선보였다. 그 중심에는 다큐멘터리의 심장을 뛰게 할 특별한 스토리텔러, 바로 그의 동지이자 친구였던 김광이 있다. 장르와 캐릭터의 경계를 허물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고건한이 그 역할을 맡았다. 윤 의사의 의거 1년 후, 직접 ‘윤봉길 전’을 집필하며 친구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자 했던 김광. 그의 생생한 회고를 따라가다 보면, 농민 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한 청년이 압록강을 건너 상하이로 향하고, 그곳에서 의거를 결심하고 실행하기까지의 결정적 순간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br><br>또한 ‘윤봉길 전’의 출판을 돕는 조력자로 박정학, 김기두 배우가 열연했고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 역은 서진원 배우가 맡는 등 연기파 배우들이 곳곳에서 빛을 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729eb50543bb8bb495c22a28e3d2dde7f610d7b23f1c3579529ee834d4515" dmcf-pid="QfFl7Gxp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701817rvxa.jpg" data-org-width="800" dmcf-mid="9TzG2Fnb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portskhan/20250829020701817rv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8a3745f392d486e8735d63e17e675694d4d5860d86f1bdf579b98e242b059d" dmcf-pid="x43SzHMUUd" dmcf-ptype="general"><br><br>일제가 숨기려 했던 윤봉길 의사에 대한 불법적인 군법회의 재판 장면을 판결문과 신문조서를 토대로 방송 최초로 재연한 ‘나의 친구 윤봉길’은 30일 낮 1시 5분에 KBS1을 통해 방송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기 결혼' 주장한 아내, 위자료 5천만원 위기에 몰린 사연 08-29 다음 김평조, 진태연 다시 무대로...'포쉬' 재연 확정, 역대급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