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2개월째 후유증 …"호흡할 때 힘들어" (작은테레비)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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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d78b6855cff7323528840603220a2eeeb8c41cbf2223eb3e39e99b81164c9" dmcf-pid="9qUZP7j4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00626542ugk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XDFSf5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00626542ug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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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c7698e4cdba6de0bfa927816ff67f7c2090991393b2f76ccb83af7f9349bfa" dmcf-pid="2Bu5QzA8Y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d0697c2a6f025ee04e9b9a4ba15f0fc2ba0a86a07b7610ba1e2e7105e426702" dmcf-pid="Vb71xqc6GB"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갑상선암 수술 2개월 차 장단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6b6ea86aa13eb6434824dba56f02ac76ef9be6f9f2e985f4bc06302e7e122fb" dmcf-pid="fKztMBkPHq"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 후 신체 변화에 대해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05048b69883dca15261caf322fe45d8bfe9b409c088799b1f288e96b723094b" dmcf-pid="49qFRbEQHz"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다행히 목소리가 그대로 나온다. 수술한 날부터 수술실에서 나와서 교수님이 괜찮냐고 찾아와주셨는데, 그때도 대화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fedd12e706eb50f59a5120036151bbd0db085f4df4be220545460bec64f4106" dmcf-pid="835T9tiBG7"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목소리가 제가 원래 중저음의 목소리인데, 고음은 약간 이제 힘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adc88246b6e54d381acf0f0927945cf879f3b29af64ca6b847f688f5fe2b59a" dmcf-pid="601y2FnbHu" dmcf-ptype="general">또 "상처 부위가 부었다. 이쪽에 몽우리가 잡힌다. 우리가 숨을 쉬거나 침을 넘길 때 목젖이 내려가는데, 이 부분이 붓기 때문에 눌려 있다"며 "운동할 때나 침 삼킬 때, 호흡할 때도 살짝 힘들다"고 후유증을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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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00627861dblb.jpg" data-org-width="1207" dmcf-mid="bDNdlA3I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xportsnews/20250829000627861db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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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b45505c379fa92dbbfa43afd440149b5a00eb3ca2357d44caee29947e8d74e" dmcf-pid="QUFYf0o9Hp"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진태현은 "상처에 발라주는 약이 있는데 그걸 잘 까먹는다. 저는 상처가 남아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주름처럼 남겠다고 해서 그게 단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a0460299347ac0fffb5ab18d17ca73d33dd6a0cbc24fdba4033d9322b79b581" dmcf-pid="xu3G4pg2Z0" dmcf-ptype="general">반면 수술 후 긍정적인 신체 변화도 있었다.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피곤한 게 사라졌다"며 "저는 원래 한 4~5년 전부터, 스트레스가 극도로 있던 시기에 오후 3~4시만 되면 너무 피곤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게 3년 정도 갔다. (이제는) 제가 오후 6시, 7시에도 움직인다"며 피로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55e18630806ab937b88415bd474e5fc7e7d8fd02c73f1295e619ae2da8b6ba" dmcf-pid="ycaehjFOt3"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WkNdlA3IZF"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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