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숙, 미스터 한 '양다리'에 섭섭…"여기 그런 곳이지만, 화가 나" (나솔사계)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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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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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b2fd8a8c9d4a0a115b7b1097f33bd1ecdb0c3f64dee6f6c2826b63e32230c" dmcf-pid="XPF65C9H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30838160riye.jpg" data-org-width="550" dmcf-mid="YqBi7Gxp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30838160ri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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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783921a64a661384940c774f6d34376f7b388d52d4a3ac17f2f65b736ed285" dmcf-pid="ZQ3P1h2XZ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숙이 질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9ac73d9e960b53748cdbce043fc10aff9253f0b849663d719929e0dcf761e4e" dmcf-pid="5x0QtlVZYO"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한을 두고 11기 영숙과 23기 옥순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966519cc193cc9a154f985096c559c1a7ceb4303974462cb7cf78b62a9a784c" dmcf-pid="1MpxFSf5X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가기 전에 찾았는데, 먼저 가버렸다"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둘만의 자리를 만들었다.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에게 "1차 데이트를 했는데, '마음속에 두 분밖에 없다'고 11기 영숙에게도 얘기했다. 11기 영숙과 23기 옥순"이라며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bf02572c76cbd66ba1b6040e0b63dcdd35f1fe6dc6153cc028e42dbcca9f9a1" dmcf-pid="tRUM3v41tm" dmcf-ptype="general">이에 23기 옥순은 "11기 영숙 님과는 진전이 있냐?"라고 물었다. 미스터 한은 "솔직히 옥순에게 집중하려고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23기 옥순은 "의외로 나에 대해서 잘 모르지 않냐? 서로를 잘 모른다. 사실 대화를 안 해봤다.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대화 의지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7720dcd5945f6bcc40b30ed714f26d034e2c0136cf61aad4eb4dd07baf123" dmcf-pid="FeuR0T8t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30839488iygu.jpg" data-org-width="550" dmcf-mid="GZ0QtlVZ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30839488iy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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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bd554d3b1792ed146557200d2fdc019e30c90018db4d9c13752fab0d370383" dmcf-pid="3d7epy6F5w" dmcf-ptype="general">미스터 한도 "사실 실없는 얘기만 했는데, 실없는 얘기 속에서도 친구같이 대화가 매끄럽게 잘 됐다. 이성으로 재미있다"라며 23기 옥순과의 관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b6adadeda541183db67f8a0b87ba55dca9b6f52f769aa6d5a211563905ba448" dmcf-pid="0PF65C9HGD"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대화 장면을 목격한 11기 영숙은 "재밌는 곳이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 님도 원래 알아보려고 했다고 했다. 나 진짜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f7e6a416ec5522cb275125854aa995064f8169afc7687a617bb4620294fcbe7d" dmcf-pid="pQ3P1h2X5E" dmcf-ptype="general">11기 영숙은 제작진에게 "분명히 첫날 내가 (23기 옥순을) 알아보라고 했고, 여기는 그런 곳이데 갑자기 좀 (마음이) 그랬다. 잠깐 화나고 삐졌었다. 잠깐 서운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경리는 "당연한 감정이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ca0d4f7c7d88033ab11aef7e09ec7ada17195a8f247f8bff1348d6082aa3893" dmcf-pid="Ux0QtlVZ5k"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uMpxFSf55c"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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