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던 건데?" 24기 옥순, 플러팅 연속 실패..존재감 無 [나솔사계][별별TV]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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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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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31638378wtdh.jpg" data-org-width="560" dmcf-mid="5ffVTEUl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31638378wt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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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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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24기 옥순의 존재가 까맣게 잊혀졌다.
          </div>
          <p contents-hash="aa12676facb135c06691c336a263e335369fde253e8275d3f2d82287e1da6135" dmcf-pid="UvCVTEUlyZ"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에게 호감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901d29de7a8627954a6760566950d879244cbdc5578a1b1f3a69761b95daff6" dmcf-pid="uThfyDuSlX"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강과 데이트에서 소득이 없었던 24기 옥순은 숙소에 복귀하자마자 미스터 한에게 향했다.</p>
          <p contents-hash="b2093cfeb25567445e48b1d9409409420d0c663fe6faee9db5d69b72e4e9906a" dmcf-pid="7yl4Ww7vCH" dmcf-ptype="general">미스터 한은 24기 옥순이 손에 든 음료를 보며 "블루베리 스무디 먹었냐"고 물었고, 24기 옥순은 "먹고 싶냐. 내가 먹던 건데"라고 또 플러팅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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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31639693buej.jpg" data-org-width="560" dmcf-mid="1503EdWA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31639693bu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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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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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721cf99ea9cc7d1fb6b020ee2940c3b6ba58f01fad1cba02851c429b0982fd5" dmcf-pid="qYv6GmqyWY" dmcf-ptype="general">
           그렇게 두 사람은 공용 부엌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을 보자마자 24기 옥순의 존재를 잊은 채 23기 옥순에게 직진했다.
          </div>
          <p contents-hash="e3a9f5c2bb914683d763f86ca78e90f2500ba01c262a1bd8128306147fd2b92c" dmcf-pid="BGTPHsBWhW" dmcf-ptype="general">미스터 한과 23기 옥순이 둘만의 대화를 나누자 24기 옥순은 "졸리다"고 혼잣말을 했다. 이에 대해 MC 데프콘은 "졸리다는 말은 '짜증 나'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edd7442c9fe73a84716bb2997262902bc8b33c618f5f29ca954e3a67231f64a" dmcf-pid="bHyQXObYvy" dmcf-ptype="general">11기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온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에게 "제 마음에 11기 영숙, 23기 옥순이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295f319e7fc8ea0b010b7ecbe7eccf72b9592ca9b1ce5a8991c56b7df432c22" dmcf-pid="KXWxZIKGvT" dmcf-ptype="general">23기 옥순이 "11기 영숙과 진전이 있냐"고 묻자 미스터 한은 "솔직히 너한테 집중하려고 한다"고 직진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3edbb2a04059d4a571b04378eb5112965ee0caa2b72a0adf77d65b500903439b" dmcf-pid="9ZYM5C9HTv" dmcf-ptype="general">미스터 한은 또 "대화하는 게 재미있다. 이성으로 재미있다. 해피 바이러스"라고 23기 옥순을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e97ada531ae7d157b634b60969de754c49f56b9b37aa187c5ce60061046a9" dmcf-pid="2qUjBZe7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31641016mema.jpg" data-org-width="560" dmcf-mid="txfIQzA8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31641016me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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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ebdd5b6bd8cbd553f56bda67cbe0579f18fee87d88b31036bc806accc6ad9bc" dmcf-pid="VBuAb5dzll" dmcf-ptype="general">
           이에 23기 옥순 역시 "혹시나 미스터 한 님이 저를 선택 안 했어도 저녁에 잠깐 대화를 한 번 하자고 하려고 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ecb0b1eec049793d55d6e567345eb4d7a0b7fe61ae5b331053185cb22e7399d2" dmcf-pid="fb7cK1JqSh" dmcf-ptype="general">미스터 한은 "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옥순 님과 대화를 할 생각이었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32f83c61e24f95445d1a8b80da15057ed72ab0523aede94026b081fa10b3b2ba" dmcf-pid="4Kzk9tiBhC"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하게 대화 중인 둘을 본 11기 영숙은 "재미있는 곳이다. 23기 옥순 님도 원래 미스터 한을 알아보려고 했다더라.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7a0ae7e87327a6b618b86b5e3e2ea5fdf8cf263052d432b93d96761d16a83db" dmcf-pid="89qE2FnbyI" dmcf-ptype="general">11기 영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여기는 그런 곳인데 갑자기 좀 그렇더라. 잠깐 화나고 삐쳤었다. 잠깐 서운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62BDV3LKT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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