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시집살이하며 얼굴 그늘져…분가 후 돈 모아 반포 90평 아파트 마련” (‘1호가’)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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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b4c5a9b826eff85c1b3f10fc698d1e6b38a391f4e4dedee780848e221f2de" dmcf-pid="zijTqxSg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호가 될 순 없어 2’. 사진 I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today/20250828221804806nyzo.jpg" data-org-width="700" dmcf-mid="uwLCp4OJ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today/20250828221804806ny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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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가 될 순 없어 2’. 사진 I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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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지혜가 반포 90평 아파트의 대부분이 자신의 몫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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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f549987a1d417da0064c056dad15c312249ecb3537b2e6a8f60366490845f9" dmcf-pid="BfMDZBkPG9"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이혼 체험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9559e90bb297e8b4b3c39bbbc50b0962ba94cc9b04cada4dd5ce792ee3c8560" dmcf-pid="b4Rw5bEQXK"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혜는 양소영 변호사를 만나 남편 박준형과 이혼 시 재산 분할에 대해 상담했다. 김지혜는 신혼 첫날부터 시집살이를 하며 왕따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0d3c776a360eb476e87fa8afc27560238293d15cb85e30959898c90dc280f06" dmcf-pid="K8er1KDxXb"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결혼 생활을 하며 점점 그늘지던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박준형에게 분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준형은 “분가는 엄마가 허락하면 하겠다”고 했다고.</p>
          <p contents-hash="8a20e743f643f48854c872f621874e8a02f36a80d83dd9e35e072bc89d41f73a" dmcf-pid="96dmt9wMHB"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그냥 월세로 나왔다. 그때 미친 듯이 돈을 모아서 반포 90평 아파트를 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아파트만큼은 김지혜의 공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0392eff79e6d4f619cc7b0f94ad0314516006f4c27117410101dcd065e09f9d" dmcf-pid="2PJsF2rR1q"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첫 신혼집을 20억 원에 매도해 10억 원으로 시어머니 전셋집을 마련하고 10억 원으로 (현재 집) 남은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시어머니 전셋집이 박준형 명의임을 알게 된 양소영 변호사는 “그러면 이것도 재산 분할에 들어와야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111bbaecf06fe38e2998f16af508c7c939b41c475ceaf00070397376c3aa044" dmcf-pid="VQiO3VmeHz" dmcf-ptype="general">한편 ‘1호가 될 순 없어 2’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fxnI0fsdt7"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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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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