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가인, 30년 만에 알바 도전…"번 돈 2만 60원, 아까워서 못 써" ('자유부인')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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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VyrxzQloX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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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21238431cbfy.jpg" data-org-width="1176" dmcf-mid="4Li2HzA8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21238431cb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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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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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3b6a5cd2fc362d4466255ed72dfa7a22da2868826c45f845ee769ec4d5b2ec" dmcf-pid="4YsRBMvaYT" dmcf-ptype="general"><br>배우 한가인이 30년 만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br><br>28일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 미녀 한가인이 편의점 알바를 하면 벌어지는 일 (조카 최초 공개, 요즘 편의점 꿀 조합)"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늘은 알바를 하러 왔다. 일찍 데뷔해서 알바를 많이 해보지 않았는데 우동집에서 우동 나르는 알바 이후에 30년 만에 알바를 해본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br><br>이날 한가인은 친조카와 함께 편의점 진열, 계산, 배달 등 업무를 함께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2시간 아르바이트비를 받은 한가인은 "2만 60원 벌었다. 아까워서 못 쓸 것 같다"고 얘기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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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21239774bchs.jpg" data-org-width="1176" dmcf-mid="xkXsekph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21239774bc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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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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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bdfa16e70be914ce907fabe144d58e6ad17fe9e719499488b2a6c362cbaf6d" dmcf-pid="6HIdKeyjtS" dmcf-ptype="general"><br>이어 한가인은 "이걸로 우리 맛있는 거 먹을까?"며 편의점에 있는 음료수, 라면 등을 사서 같이 일을 한 조카와 함께 식사를 했다.<br><br>식사를 하며 한가인은 조카에게 "일주일에 며칠 일을 하냐"고 물었고, 조카는 "2번 일해서 32만 원 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한가인은 "지난달에 할머니 맛있는 거 사드린다고 하더라. 착하다"며 조카를 칭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br><br>또한 한가인은 자신의 채널에 대해 "가족 채널이 되어가고 있다. 남편(배우 연정훈) 나왔지, 스타일리스트,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아이들, 조카도 나왔다"고 얘기했고, 이에 제작진은 "시아버님(배우 연규진)만 안 나왔다. 아껴두고 있는 거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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