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나, 무섭게 성장 중인 리센느의 '황금 막내' 작성일 08-2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XxzQlo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63f36f86d068dd3bfc8efd0a7d38931b43204d56be5eed5df933c7a6829d1" dmcf-pid="WpiWDy6F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221616293er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tdKey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221616293er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16db4bc9aca3d8d5b63bf846aae5ff15d27e464e9fbc535f28fa8a67988505" dmcf-pid="YzgXsHMUU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황금막내'로 불리고 싶어요."</p> <p contents-hash="016e5f353edbc500f47ae568f0ca3c39c3894c82b1dd12cd1cc33ffdcb2feea9" dmcf-pid="GqaZOXRuuR" dmcf-ptype="general">제나의 소망(?)은 이뤄질까. 담백한 음색에 안정적인 보컬, 메인 댄서급의 뛰어난 퍼포먼스까지. 팀의 막내임에도 제나는 대형에서 늘 센터에 선다. 황금막내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이미 이뤄졌을 지도 모르겠다.</p> <p contents-hash="dbfae48ebfdeb27e25f60995983a467ea252c378a69ba79a161a8a762f3a8417" dmcf-pid="HBN5IZe70M" dmcf-ptype="general">제나가 속한 팀 리센느(RESCENE)는 지난해 데뷔한 신예 걸그룹이다. 작곡 및 작사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로 구성된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팀으로 이미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췄다는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만큼 무섭게 성장 중이다.</p> <p contents-hash="96c3ef1aea0931929d0ad82a9829d02601c2e464ba454acaae9d691e54120bf5" dmcf-pid="Xbj1C5dzzx" dmcf-ptype="general">'황금 막내' 자리를 노리는 팀 막내 제나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어린 나이지만 유년기부터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왔고,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치며 급성장한 케이스다. </p> <p contents-hash="9e53dbad716a799b69507fbe8b2070326fd8a3b2cb2e25118105fb7eaea48cfc" dmcf-pid="ZKAth1JqFQ" dmcf-ptype="general">"'청춘스타'에 출연한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출연하신 분들은 실력을 이미 갖춘 분들이어서 옆에서 보고 배운 것도 엄청 많았고, 무엇보다 무대 경험을 했다는게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991e8027ca8a878121bedca5e9d91702a5606ab23037c886e7ff4f7436568d73" dmcf-pid="59cFltiB3P" dmcf-ptype="general">보고 경험하며 성장한 것도 의미있지만, 오디션을 통해 자신이 진심으로 데뷔를 원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점은 제나가 걸그룹으로 데뷔하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됐다.</p> <p contents-hash="665a54b201fe215f48975c1383c9730f0a09472d3b6dcf33a6547a6b5830c608" dmcf-pid="12k3SFnb06" dmcf-ptype="general">"('청춘스타' 내에서의)저희 팀이 탈락했었던 무대가 소년시대 선배님의 'G' 무대였거든요. 상대팀과 나란히 서서 딱 탈락 팀이 발표 됐는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엄청 눈물이 나왔어요. 그때 딱 내가 진짜 여기에 진심이었구나를 엄청 느꼈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a74e3e3a52732ffc419cd592aaafe62ee5856b13a53a07a8fa0672c2e6c6de88" dmcf-pid="tVE0v3LK78" dmcf-ptype="general">탈락을 했지만 제나가 보여준 가능성은 또렸했다. 어린 시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실력이 큰 몫을 했다. 방송 이후 다양한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진 이유다. </p> <p contents-hash="15d2a2a5bb44b4ec8c11417f50502d40791b4d461638e343adaef161abc064a5" dmcf-pid="FJvVF2rRp4" dmcf-ptype="general">"제가 아기 때부터 춤, 노래 이런 걸 엄청 좋아했고, 초등학생 때부터는 '나 아이돌 할 거야'라고 말하고 다녔죠. 열심히 연습하고 도전하다 보니 여러 소속사에서 캐스팅도 오고, 또 합격도 하다보니까 뭔가 진짜 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됐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4657c0a8d6be09384a173887c8008be01d0407b2a4e961ee7b04d7ae57b4b2" dmcf-pid="3iTf3Vme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221616555jmvi.jpg" data-org-width="1200" dmcf-mid="QFS2t9wM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Chosun/20250828221616555jm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ce726802cbf17b364d5e75323c199873173fec4694c4000be28b910375d96e" dmcf-pid="0ny40fsd0V" dmcf-ptype="general">제나는 꿈을 이뤘다. 리센느로 데뷔해 아이돌이 됐고, 다양한 무대에 서고 있다. 요즘에는 객석에서 '떼창'도 나올 정도다.</p> <p contents-hash="0a5877cdcba1f843f9e7d5f81981f4bf6a85ccab99b8e86874bc331035f6f8a4" dmcf-pid="pLW8p4OJp2" dmcf-ptype="general">"저희가 서강대 축제에 갔을 때 비가 왔거든요. 비를 맞으면서 엄청 무대를 했는데, 엄청 진짜 재밌게 행복하게 했던 것 같아요. '러브 어택' 이라는 노래를 거의 다 아시더라고요. 엄청 앞에서 따라 불러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진짜 너무 기분이 엄청 묘했고, 되게 행복하게 대학 축제를 다녔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d804846ef79959dc88b83b08a0cde66bf599ddd49d66aaccfcee4a8cdefce1d0" dmcf-pid="UoY6U8Ii39" dmcf-ptype="general">제나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그는 "성인이 돼서 대학교 축제를 즐겨보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a19433633c6676b53e94e1c8ad0ec4e82eb118b3a13283dc428329124bce216" dmcf-pid="ugGPu6Cn0K" dmcf-ptype="general">"제가 팀에서 막내거든요. 막내는 엄청 귀여움 많이 받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언니들도 엄청 귀여워해주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제가 밀고 있는 수식어는 약간 '황금 막내' 같은 거예요. 막내지만 팀에서 역할을 크게 하는 그런 막내가 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712a097151389f75b82a74402b0483789aa8519d52005dd36ce31b0281b93704" dmcf-pid="7aHQ7PhLUb" dmcf-ptype="general">그는 팬들에게 위로를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 하며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p> <p contents-hash="b58f61754c5c29a3d3fbc576b69d3a2189b6b5debddc08ef297240fd2f36f9ec" dmcf-pid="zNXxzQloUB" dmcf-ptype="general">"제가 한 번 팬미팅에서 울컥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항상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 열심히 해요' 이런 얘기를 듣고 울컥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p> <p contents-hash="24f124bad2b901e1cc8de30dd525583dad7db8d4f156546ff91d5fd036481d9f" dmcf-pid="qjZMqxSg0q"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학래, 최양락 임종 체험에 등장…'6800만원' 시계 선물? 08-28 다음 손예진, ♥현빈+3살 아들 두고 韓 떠났다..베니스 입국 "오늘부터 일정 시작"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