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재,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쇼트 5위…1위와 5.65점 차 작성일 08-28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8/PYH2025010507870006000_P4_20250828221614649.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기대주 김유재<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재(수리고)가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br><br> 김유재는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05점, 예술점수(PCS) 26.47점, 총점 62.52점을 기록했다.<br><br> 1위 소피 펠튼(68.17점·미국)과는 5.65점 차이라서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메달 획득을 노릴 수 있다.<br><br> 이날 김유재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모두 클린 처리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4로 연기했다.<br><br> 이후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루프를 깔끔하게 뛴 뒤 플라잉 싯 스핀, 레이백 스핀, 스텝 시퀀스를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 함께 출전한 김민송(도장중)은 총점 45.54점으로 20위를 기록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순항…35분만에 8강행 확정 08-28 다음 ‘사콜 세븐’ 진성-천록담 붕어빵 DNA…“유전자 검사해 봐야”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