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아픔' 딛고 ♥연프 출연할까…'오만추' 4기 러브콜 쇄도 (옥문아)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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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6d10273f1f02f9baf0dd72c047bd43b95010ba22b0aae80dd497dae5c874d7" dmcf-pid="HfFtViGk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14939789ume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3mXqc6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14939789um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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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f14bc3f3753ea9acf5b47080e5f06ffeb4997482a9282eed31febb3b4bd164" dmcf-pid="X43FfnHEG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진경이 연애 프로그램 러브콜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379c5e70a898b0a23755b8d034a28292e2f1bf1f53c8ecf9f7ab3c920df9c60" dmcf-pid="Z8034LXD5S"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연예계 연애 리얼리티 '오래된 만남 추구3'(이하 '오만추3')에서 활약 중인 솔비와 황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b53effea6706542e829788c74281fa3dfdf46cbdfc185926de05f2df3bd33a0" dmcf-pid="5cxQAlVZtl" dmcf-ptype="general">이날 솔비는 '오만추' 3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던 이규한과의 손잡기 미션을 떠올렸다. 그는 "손을 잡는 게 아니라, 오빠가 손을 (자기 쪽으로) 갖고 왔다"며 이규한의 상남자 면모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393b4364c1c8f5a0a3b3bdffa1b5a39a269223f520a7d5fb6efb56a040e0fa5" dmcf-pid="1kMxcSf55h"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홍진경은 "되게 재미있는 프로그램 제작한다"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d5653658ffda7832361c04ff529d077bd6332c417e2e1f9d0aac9daa2c662ba" dmcf-pid="tERMkv41tC"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과 송은이는 "진경아 준비해라", "너도 나올 수 있다", "자격이 된다"며 홍진경에게 폭풍 러브콜을 보내기도. 이에 홍진경은 "제발 하지 마라.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de210fc193ab433cbb2a03f117df3ce46afec6121567f48e7ea0acbf6f548" dmcf-pid="FDeRET8t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14941073aosr.jpg" data-org-width="1036" dmcf-mid="USNimGxp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xportsnews/20250828214941073ao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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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688b73f623f0b362b6c05ca8f32c0f4c5052540ed8ea5d4d8ee3a7f6dcc461" dmcf-pid="3wdeDy6FXO" dmcf-ptype="general">한 술 더 떠서 김숙은 "양세찬과 둘이 나와라"고 몰아갔고, 송은이는 "연하 연하"라며 합세했다.</p>
          <p contents-hash="595dd4a3172191ba2799b9389467d58145a73225cdea4a231cdfe0f6c98945da" dmcf-pid="0rJdwWP3Ys" dmcf-ptype="general">양세찬도 "내가 한 방에 꼬신다. 손 한 번 잡아보자"라고 호응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5e9c85e0d5d24d6572dd8574ad59435fd8f4be21becf5b0039644ae9d6ebece" dmcf-pid="pmiJrYQ0Xm" dmcf-ptype="general">초토화된 스튜디오에서 김숙은 '오만추' 4기를 언급하며 "기다려 진경아"라고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p>
          <p contents-hash="020d513ceecfbad0cc20bff851ae035c546f2fdf1473f6537297739da31b4470" dmcf-pid="UsnimGxpHr"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최근 사업가 남편과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홍진경은 동료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이혼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1759b36695c7672e7f3a992effe66688b4143042686299e79aae2ae65cdf76f" dmcf-pid="uOLnsHMU1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7IoLOXRuYD"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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