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상’ 윤산하-아린-유정후-츄 종영 소감…잊지 못할 명장면은? 작성일 08-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f9ET8tWg"> <p contents-hash="0966311f7bffcfd113f7e98342102e0317e5665ea567ad1d363e2866d7c4fb5f" dmcf-pid="YgjgXqc6So" dmcf-ptype="general">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33adf360c0ced5f46ba51102b8a3a5d9155c27237c13dfb5e91e9795d2af3b" dmcf-pid="GaAaZBkP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458132uiav.jpg" data-org-width="900" dmcf-mid="PGpdT0o9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458132ui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4f980f764dbee8fad74d0d1d261551a89d977ef661af195a1d60d51e326ea" dmcf-pid="HNcN5bEQ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459392hyhp.jpg" data-org-width="900" dmcf-mid="QzAXxjFO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459392hy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4b17d4db8e5e2b3c3465d607c97bfbc811170aa477fce36f2314ca01f33d6a" dmcf-pid="Xjkj1KDxCi" dmcf-ptype="general">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70b0ac773ec5600324b8bb0b6f4d226382f6545f4fdecfac0cc67360b8c97762" dmcf-pid="ZAEAt9wMWJ" dmcf-ptype="general">특히 현재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일본 최대 통신 기업 NTT도코모(Docomo)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10회까지 한류‧아시아 인기 랭킹 TOP5 안을 꾸준히 차지하며 종영으로 치닫는 와중에도 뜨거운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dd5b14173e970a7fbb99655e7a7658517dd08e4929637f5dd5c5100936103a08" dmcf-pid="5cDcF2rRl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역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28일(오늘) 종영을 앞두고 고마움과 아쉬움이 잔뜩 묻어나는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23384d1cee17a6c0d99de39412410ee6788a4de7b90ab1ce0d958953e28a888" dmcf-pid="1kwk3Vmeve" dmcf-ptype="general">먼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하루아침에 여자친구가 꽃미남이 된 박윤재 역으로 혼란스러움과 순정파 면모를 동시에 보여준 윤산하는 “촬영을 시작할 때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렜던 기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끝난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쉽고 허전하다. 무엇보다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라는 작품과 '박윤재'라는 인물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c6e3868bb2879806e04b29ddbd0525b01eb7de2a84c93edc1e4b7026ca73038" dmcf-pid="tErE0fsdTR" dmcf-ptype="general">또한 각 인물의 선택이 가장 큰 ‘최종회 관전 포인트’라고 꼽은 윤산하는 “지금까지 쌓아온 감정과 사건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은이와 지훈이와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꼭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3f35d99b608fa260518a33d1a3e3221937c4a73e652fe281f9e2903d3d213f9e" dmcf-pid="FDmDp4OJyM" dmcf-ptype="general">박윤재(윤산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이자 모전계 유전으로 인해 갑자기 꽃미남으로 변하게 되면서 겪는 내면의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낸 김지은 역 아린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와 지은이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해 무더운 여름부터 차가운 겨울까지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촬영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62f12bd33130f23899582f8e2978ebf021d75fef8c49974e6115b80455cf6ad" dmcf-pid="3CSCbRTNSx" dmcf-ptype="general">더불어 아린은 “김지은과 박윤재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과 첫 입맞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련하면서도 몽글몽글한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는데, 감독님께서도 그 순간을 정말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개인적으로는 꼭 명장면으로 꼽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린은 “과연 박윤재와 김지은이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가 최종회 관전 포인트 일 것 같다. 아직도 재미있고 반전 가득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5bb48defd7450343cc7f45fdb1d610db4ea70fc2d40d9fb977d991005c4bc6" dmcf-pid="0hvhKeyj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500628umrs.jpg" data-org-width="900" dmcf-mid="xuEAt9wM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500628um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f2dd99e445a81cab40ed8b10b918fc6eb89801462fb24c352ac92736b0d70" dmcf-pid="plTl9dWA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502072xtct.jpg" data-org-width="900" dmcf-mid="y67pLmqy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iMBC/20250828215502072xt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9f1202215f2c5210b204b34c55ecf993b8897427a779c1a87a3dba693b9562" dmcf-pid="USyS2JYch6" dmcf-ptype="general">박윤재의 여자친구 김지은(아린)의 생물학적 부캐, 꽃미남 김지훈 역으로 사랑과 꿈에 대한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한 유정후는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시청자분들께도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지훈이라는 멋진 인물을 맡아 연기하며 인간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앞으로도 감사한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라는 포부를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ccb4bad104b262f8a7276742b3e27003aa956d6b73b454e0ed9cd8a6767d0e15" dmcf-pid="uvWvViGky8" dmcf-ptype="general">박윤재를 남몰래 좋아하는 연희대 핫걸 강민주 역으로 김지은과 김지훈의 연적으로 등장, 얄미운 연기를 찰떡같이 해낸 츄는 “정성껏 촬영한 드라마가 한 편, 한 편 공개될 때마다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신기하고 즐거워서 두세 번씩 다시 보곤 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또 방영되는 순간순간에도 민주라는 캐릭터와 함께하며 많은 정을 쏟았다”라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와 강민주를 떠날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36a98df29a089985715a336a67314b284c627ee72626216a155368f4c65d9820" dmcf-pid="7TYTfnHEv4" dmcf-ptype="general">츄는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우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치열하게 맞붙는 장면이었는데, 실제 촬영 때는 정말 온 힘을 다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고, 그 모습이 화면에 어떻게 담길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감정선과 극의 분위기가 화면 속에 잘 담긴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라며 머리채 싸움을 찍던 날을 회상했다. 끝으로 츄는 “마지막회에서는 윤재와 지은이가 어떤 방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 그 과정 속에서 민주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지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최종회의 관전 포인트를 친절하게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e35cb7ac93fea49ee99e7112ab232ce2f5b82b5d1dda71e0cef648787a79e984" dmcf-pid="zyGy4LXDyf"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28일(오늘)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된다”라며 “마지막까지 네 배우의 열연과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기대해도 좋을 결말과 메시지를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ac6f1265e13bd788ec0361c25f66a740af211d8af1570edc52233eadfaba624" dmcf-pid="qWHW8oZwWV"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또 경찰 연행됐다..이번엔 '3억짜리' 8캐럿 다이어 소동 ('마이턴') 08-28 다음 버라이어티 "케데헌, 애니 유리천장 깨고 아카데미 새 역사 쓸 수 있다"…애니-주제가 2부문 후보로 [K-EYES]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