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90평 한강뷰 아파트 진실 밝혔다.."♥박준형, 집 나가라고"[1호가][별별TV]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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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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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13850651dryy.jpg" data-org-width="658" dmcf-mid="yP0W4LXD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13850651dr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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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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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결혼 21년 만에 이혼 서류를 작성했다.
          </div>
          <p contents-hash="b9df36bc53c698deb3251142989d73e9d0553885c1416f9f3a40cb221bf5761a" dmcf-pid="5XB4rYQ0W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결혼 21년 만에 이혼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26d4c207e925530ddf7e165378984118a37232032e46a7196673cba91929ca7" dmcf-pid="1Zb8mGxpCQ"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혜는 이혼 전문 변호사와 만나 "그동안 살면서 이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이 많았다"며 "신혼 때부터 '이 결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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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13851965nghe.jpg" data-org-width="560" dmcf-mid="W5kOzQlo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13851965ng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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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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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신혼 첫날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고 이후 8년을 함께 살았다. 그때 위기가 되게 많았다. 부모님 다 빼고 부부 둘만 살림을 시작해도 자주 다투는데, 그걸 2대 1로 하는 거다. 나는 시어머니와 남편한테 왕따 당하는 느낌이었다. 남편은 늘 자기 어머니 편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373baf5242aa3a7fd975ff4dfd5569fb04243454ce4ec7477b01797c5d3e5164" dmcf-pid="304RltiBy8" dmcf-ptype="general">이어 "박준형은 부부 싸움하면 '내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면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점점 제 얼굴에 그늘이 졌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때 결단을 내리고 '이 집에서 아이들과 나가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엄마가 분가를 허락하면'이라는 최악의 말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ef2b9f62a9a8133838cf27602e707a894e355a68653ca6d15b0c4e07f49c4eb" dmcf-pid="0p8eSFnbl4"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형은 "솔직히 나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850397422d92fd08d5642bad7550dbb2e7a12352137948ff25f01f0c6b777" dmcf-pid="pU6dv3LK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13853274ximq.jpg" data-org-width="560" dmcf-mid="YRNwp4OJ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tarnews/20250828213853274xi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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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22abc5012f159763b39fb9d2fb224a86e7fe74ad634268b0f29bfbe358f1081" dmcf-pid="UuPJT0o9yV" dmcf-ptype="general">
           김지혜는 또 "그냥 무작정 집을 나와서 월세살이를 했다. 그렇게 살다가 반포 아파트 90평짜리를 산 것"이라며 "원래 살던 신혼집을 팔았는데 남편이 집 판 돈 20억 중 10억을 시어머니한테 드리더라. 그리고 남은 10억으로 대출금을 갚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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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e35906acd91e1ae1984805f31b410a0bfb75aed86cef020bcdc4f4091ccf36" dmcf-pid="u7Qiypg2T2" dmcf-ptype="general">박준형도 다른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났다. 그는 재산 분할 관련 상담을 하며 "재산이 없다. 제 명의로 된 게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ab40ea27fea5b9df85092d0daf5e45e900db3b764f1e657ae838733c41e7abf" dmcf-pid="7zxnWUaVv9"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재산 분할 5:5, 양육권을 주장하며 "제가 가사 기여도가 높다. 그리고 두 딸 밥도 제가 해서 먹이고, 라이딩도 제가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205a2deb8f4958a43ed8b3fabbda87c12660debc98ff33b74a83d74bb230a0" dmcf-pid="zqMLYuNfvK" dmcf-ptype="general">박준형 측 변호인은 "양육권, 양육비를 주장해보자. 김지혜 씨가 돈을 꽤 잘 버니까 재산 분할도 5:5를 하고 양육비도 딸 한 명당 300만 원을 받아보자"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qBRoG7j4Tb"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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