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11년 만에 컴백…9월 18일 정규 3집 발표

작성일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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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6f328188198db7d27c8e083d36ca2a676d67808b7a2fa41a2093251c37c236" dmcf-pid="yEv46g5r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카스텐. 사진제공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212917074xxdc.jpg" data-org-width="1600" dmcf-mid="QcrzBMva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portsdonga/20250828212917074xx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카스텐. 사진제공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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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국카스텐이 11년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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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ff93fb9d09ebd4cf0648390b0aaf856586cb01824b47751d7acf9ba215e399" dmcf-pid="YKRTWUaVz7" dmcf-ptype="general">28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카스텐은 9월 18일 정규 3집 ‘AURUM’을 발표하고 팬들 앞에 선다. </p>
          <p contents-hash="bc4da47d5ad6e2b5118fd6fce29b8f24cd86341a3be3addf0de264cd91372de7" dmcf-pid="G9eyYuNfpu"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카스텐의 앨범은 2014년 정규 2집 ‘FRAME’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p>
          <p contents-hash="a790f38e6db8481b2fe64624a3e27911fbe4d1aefc8c3ae67a94c6eade224f7c" dmcf-pid="H2dWG7j4zU"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비스럽고 미스터리한 무드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의문의 QR코드와 홈페이지 링크를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b1b785e70179cd96ee4dc709e85f6170a19408bbd628c868eb0cd563b989d2a0" dmcf-pid="XVJYHzA8zp" dmcf-ptype="general">공개된 홈페이지는 국카스텐 정규 3집의 세계관을 구현한 XR(확장 현실) 기반 가상 전시 공간으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확장 현실(XR) 솔루션 ‘엑스루’(XROO)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아트워크를 몰입형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한 ‘XR 전시회’이다.</p>
          <p contents-hash="c2814eec682b288399aa137f83ba09932f326988d8e10d8c871e666f20179f20" dmcf-pid="ZfiGXqc6z0" dmcf-ptype="general">해당 홈페이지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차원을 넘어, 보고, 듣고, 경험하는 새로운 프로모션 방식을 제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4e1b6377c07f1c5864c3a5149e522df01d56f1db6d800977d9e04fa1c9ee35d" dmcf-pid="54nHZBkPp3" dmcf-ptype="general">국카스텐 측은 “오랜 준비 끝에 탄생한 이번 앨범을 팬들과 함께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음악 발표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18LX5bEQu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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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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