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구하는 이가령에 분노한 박윤재…"질리게 좀 하지마" ('여왕의집') 작성일 08-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UBRc0CY5">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2pubekpht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985fb7e1f968856ca82dc8a65c41dee552a04ac1652acf8e520a1632d5b78" dmcf-pid="VU7KdEUl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12028808sbzt.jpg" data-org-width="1200" dmcf-mid="0eXFViGk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12028808sb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6de7affeb12a17f3abe93e37b2e86b23f734a87fa3e5f2a9b3d4bbbb03dbf1" dmcf-pid="fnoASFnbGH" dmcf-ptype="general"><br>이가령이 박윤재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박윤재는 단호하게 거절했다.<br><br>28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85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 분)와 황기찬(박윤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황기찬은 사무실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강세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내 황기찬은 이를 무시하고 자리에 앉았다. 강세리는 "여보"라고 불렀지만 황기찬은 "나가라"고 했다.<br><br>강세리는 "잘못했다"고 했다. 황기찬은 "앵무새냐"며 "잘못했다 잘못했다 똑같은 말 지긋지긋하다"고 했다. 이에 강세리는 "그래 정 과장한테 사주까지 해서 강재인(함은정 분) 회사에서 내쫓게 한 거 당신 위해서였다"고 했다. 이어 "당신 눈이 자꾸 강재인한테 가서 그런거다"며 "나에게서 당신을 강재인이 빼앗을까봐 그런거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2657736b1cd3af79d518960455bc308a0db7c67ea05cc214a63acbba472ac" dmcf-pid="4Lgcv3LK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12030208mmsj.jpg" data-org-width="1200" dmcf-mid="KRkmHzA8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10asia/20250828212030208mm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76b6eae8de39e869f03c00bdc9c1d047bca12efaab24043567585119438699" dmcf-pid="8oakT0o9GY" dmcf-ptype="general"><br>황기찬은 아무말 하지 않았고 강세리는 "아니라고 말하지 마라"며 "당신 마음 벌써 흔들린거 아니냐"고 했다. 황기찬은 또 아무말 하지 않았고 강세리는 "지금도 보라"며 "이러니까 그런거다"고 했다.<br><br>강세리는 "내 남편이 이혼한 전처 편드는데 눈 돌아가는 게 당연한거 아니냐"며 "난 당신 아내고 지금 당신이 바람난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내가 아니라 당신이라고"라고 소리 질렀다. 이에 황기찬은 "나한테 그딴 프레임 씌우지 마라"며 "그런다고 당신이 저지른 범죄들이 정당화 될 것 같냐"고 했다.<br><br>이에 강세리는 "그렇다고 날 집에도 못들어오게 하는 건 너무하잖냐"고 했다. 황기찬은 "나가라"고 했다. 강세리는 "여보 제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난 당신 없으면 못 살고 당신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황기찬은 "강세리 그만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질리게 좀 하지마라"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협의 이혼' 홍진경, '오만추' 출연 제안에 "아직 마음의 준비 안돼" 단호('옥문아') 08-28 다음 솔비 "난자 냉동 이후 정자에 관심…2년 남았다"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