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개척자’ 韓 인디음악 돌아본다

작성일 0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주년 맞아 노들섬에서 공연<br>이날치 등 출연… 전시도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E13VmeAQ">
          <div contents-hash="038dca955a3e3614c6edb80491fb3a593895876dade46a5242923f2b0350ee3d" dmcf-pid="VxDt0fsdcP" dmcf-ptype="general">
           한국 인디음악 30주년을 맞아 EBS ‘스페이스 공감’이 무료 공연과 전시를 연다. ‘스페이스 공감’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한국 인디음악 30주년 기념 공연 ‘위 아 파이오니어스(We are Pioneers·포스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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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742c52a91bee37f09c9ebd4bbd6fd7aec67c7b89a8d6c12a40c42b6bcc2431" dmcf-pid="ffNGZBkP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gye/20250828212312763qshu.jpg" data-org-width="512" dmcf-mid="9ezLaIKG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segye/20250828212312763qs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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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쥔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과 30년간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여 온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 장영규가 이끄는 ‘이날치’, 수많은 뮤지션에게 영향을 준 록의 전설 김창완이 결성한 ‘김창완밴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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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527cbfcc5b52d2fba02e9275512816d97f288970a6003088b7f46fa5753522" dmcf-pid="88AX1KDxj4" dmcf-ptype="general">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특별 전시 ‘19:95-20:25 45개의 음과 한 마디’도 진행된다.</p>
          <p contents-hash="416a2197a5a955bf116a907066d3723e4733e32193505b12c2fec6559e59600f" dmcf-pid="66cZt9wMof" dmcf-ptype="general">한국 인디음악 30년 역사에서 길을 연 선구자를 조명하고, 이들이 대중음악계에 가져온 변화를 보여주는 전시다. 2004년부터 2025년까지 EBS 음악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에서 인기를 끌었던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고,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8b7f927e78ed2c1db473d6ff4f4679bdebc63981f73ae988f3484c305fb8310c" dmcf-pid="PPk5F2rRoV"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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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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